한국디지털기업협회 디지털인재개발원 주최, 디지털청춘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 디지털 청춘을 대상으로한 디지털 축제의장 16일에 성황리에 마쳐
올해 첫 시행된 ‘2012 디지털 청춘 페스티벌’은 총 9개의 IT기업이 참여했으며, 참관객이 1천여 명에 육박하여 관람객들의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금번행사는 개그맨 안윤상의 진행으로 문용식 전 나우콤 대표(아프리카TV)와 신향숙 애플앤유 대표(전 IT여성기업인협회 회장)와 함께 토크 콘서트도 개최하였으며, 현실적인 질문과 비젼에 대한 질문 등 편안한 분위기에서 다양한 질문이 오갔다.
이 외에도 ‘디지털 창의 공모전’을 통해 미래 IT 인재들이 창의력을 마음껏 뽐내었으며 안타깝게도 입상하지 못한 공모 참가자들을 위해 ‘디지털 진품명품’ 코너를 통해 자신들의 IT작품에 대한 전문가들의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대학생은 “단순히 기업 채용 부스에서 채용 절차 등의 설명을 듣던 기존 채용박람회와는 달리 본인만의 IT 작품을 출품하여 전문가들의 상세한 조언을 듣고 상금을 책정하는 등 좋은 기회를 갖게 되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업관계자와 구직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며 긴장한 취업 희망자들에게 약간의 여유와 재미를 더하기 위해 지문인식 적성 검사나 타로로 본 취업 운세 등은 긴 줄이 이어졌다. 모의 면접 동영상 촬영, 증명사진 촬영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준 부분도 구직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행사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내 IT 업계에 취업을 원하는 구직자들과 기업이 함께 참여하여 채용에 대한 정보를 넘어 IT 정보를 교류하고 업계의 흐름과 가능성을 엿보는 등 IT업계 채용에 대한 소통의 장을 여는 행사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디지털기업협회 개요
한국디지털기업협회는 중소기업과 사업주 단체 등이 훈련컨소시엄을 구성하고, 우수한 훈련시설을 중소기업 공동훈련원으로 개편하여 재직근로자에게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기회 부여하고 중소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재맞춤교육을 통한 인력양성 및 공급을 유도하기 위하여 설립됐다. 교육특징은 기업체와 교육생은 일체의 비용부담이 없는 무료교육, 기업체에는 근로복지법 최저임금제도 금액에 맞추어 인건비 지원이 들어가고, 훈련비입금과 환급절차 등이 필요없는 행정간편교육이다. 또한 기업의 요구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컨설팅하고 교육에 필요한 강사, 장비, 행정처리 등을 대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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