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전주비빔밥축제 이렇게 달라졌다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 지정된 전주의 ‘한바탕 전주! 세계를 비빈다’는 기치를 담아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맛있는 비빔, 즐거운 비빔, 색다른 비빔, 건강한 비빔, 더불어 비빔의 5가지 테마를 갖고 다양하고 풍성한 한바탕 비빔 잔치가 펼쳐진다.
2012 전주비빔밥축제 이렇게 달라졌다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 전주 선정에 따른 다양한 프로그램 및 기존 선정도시인 콜럼비아, 중국, 스웨덴 등의 도시 미식단체를 초청해 미각의 땅 전주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한다. 메인프로그램인 전국요리경연대회 진행에 있어서는 비빔밥도시락 경연과 비빔밥판매단체경연을 신설해 테이크아웃형 비빔밥의 다양한 상품개발과 방문객이 눈으로만 보는 요리경연대회가 아닌 직접 맛을 볼 수 있는 참여형 요리경연대회를 다채롭게 펼쳐낸다.
또 지난해 일회성으로 진행했던 4,000인분 비빔밥시식나눔행사를 33개동 전주시민이 참여하는 ‘우리동네 맛자랑 비빔퍼포먼스’라는 이름으로 6,000인분으로 확대하고, 전주비빔밥 유명업소들이 준비하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비빔퍼포먼스를 준비해 시식기회를 총 1만여명으로 확대했다.
이 밖에도 ‘나의 전주음식이야기 공모전’을 신설, 대상을 전 국민으로 확대하고 전주음식에 대한 향수 및 고향에 대한 회상에 대해 들어볼 수 있는 행사 진행과 이야기 공모에 선정된 인물 및 이야기 속 주변인물을 ‘이야기가 있는 만찬’에 초대해 10년 이상 경력 쉐프들의 음식과 공연이 어우러진 만찬 참여로 음식의 본행 전주의 이미지를 한껏 제고한다.
고소한 냄새가 행사장 가득한 비빔퍼포먼스
전주비빔밥축제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푸드비빔퍼포먼스’가 올해는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내용으로 다시 찾아온다.
이번 행사는 한 차례 진행됐던 예전 행사에 비해 태조로에서 20일, 21일 오후 2시30분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되며 첫째 날은 전주지역 33개동이 직접 참여하는 ‘우리동네맛자랑 비빔퍼포먼스’를, 둘째 날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함께 하는 ‘화합비빔퍼포먼스’로 나눠진다.
올해 처음 시도되는 ‘우리동네맛자랑 비빔퍼포먼스’는 전주지역 33개동 주민자치센터 및 일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너다. 각 1개동마다 50인분의 음식으로 동네 특색에 맞춰 재료나 용기까지 자율적으로 진행돼 자신들의 음식솜씨를 뽐내며 동시에 33개동의 화합과 단합까지도 음식에 비벼 화합의 장이 될 예정이다. 이 행사는 기념식 직후 진행되며 축하공연과 내빈소개에 이어 비빔밥을 비비는 퍼포먼스를 펼치게 된다.
다음날인 21일 진행되는 ‘화합비빔퍼포먼스’는 시민들과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직접 나서 비빔의 장을 펼친다. 전주비빔밥생산자연합회가 준비한 6,000인분의 음식이 태조로에 펼쳐지며,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은 준비된 재료를 자신들이 직접 비비게 되고, 또 직접 시식까지 하게 된다.
비빔밥 축제의 대표적 프로그램인 ‘비빔퍼포먼스’는 시민들 뿐만 아니라 관광객 그리고 전주지역 각 33개동이 직접 참여한다는 큰 의미가 있다.
이색비빔밥거리
전주비빔밥축제가 마련한 ‘이색비빔밥거리’가 올해도 축제기간인 18~21일 태조로에서 선보인다. 작년 처음 선보인 이색비빔밥거리는 각종 다양한 비빔밥들이 등장해 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맛을 선사한다.
올해 역시 작년보다 더욱 풍성한 메뉴가 준비됐다. 유료로 진행되는 비빔밥 신메뉴들이 테이크 아웃 형태로 판매되는 코너가 마련됐고, 비빔밥두부전, 할′비쌈, 비빔주먹도시락, 한옥비빔밥, 비빔빵, 비빔컵 등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계획이다. 판매 음식 역시 가격이 매우 저렴해 누구나 손쉽게 체험을 할 수 있다.
이 곳에 참여하는 업체는 축제 시작 전 공모신청과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별됐으며 이들이 판매할 포장마차는 특수 제작으로 특별 제작됐다.
전주시 송하진 시장은 “이번 행사는 일반 시중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이색적인 비빔밥을 선보이는 코너”라며 “저렴한 가격에 평소 접할 수 없는 비빔밥을 마음껏 시식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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