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서울본부세관과 FTA무역실무·원산지관리전담자 과정 무료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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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진흥원
2012-10-17 11:28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서울본부세관과의 업무협력을 통해 서울파트너스하우스(SPH)에서 11월 8일부터 12월 7일까지 10차에 걸쳐 FTA무역실무 및 원산지관리전담자 수료증 과정 2기를 무료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설하는 세미나는 현재 성황리에 진행중인 1기 과정에 이어서 진행될 2기 과정으로 서울소재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으로 중소기업의 임직원, 수출입실무담당자 그리고 무역분야 (예비)창업자들에게 FTA 대응력을 높이고자 무역실무부터 원산지관리전담자로서 업무수행을 위한 밀도 있는 교육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는 촉매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2기 과정은 11월 7일까지 7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른 교육기관에서 동일한 과정 신청시 30~50만원의 교육비용이 필요하지만, 이번 교육은 서울시 지원과 서울본부세관의 협력으로 무료 진행되어 교육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인 지원효과가 높고, 교육내용 또한 매우 우수하다.

이번 교육에 참가하면 기본과정과 더불어 FTA법령, 원산지 결정기준, 품목분류, 인증수출자, 원산지 관리실무 등의 과정을 수료함으로서 무역실무에 대한 전문성과 원산지관리전담자로서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자격 요건을 얻는 고품질 실무교육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SBA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유관기관과도 협의를 통해 수출중소기업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의 세미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를 통해서 참가자들은 실무와 관련된 실질적인 교육의 기회를 제공받고 업무에 활용함으로서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일조할 수 계획이다.

SBA 이전영 대표이사는 “서울본부세관과의 공동협력을 통한 수료증과정 개설을 계기로 서울시 수출중소기업 임직원들과 예비직장인, 일반시민의 경쟁력강화를 증진하기 위한 좋은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SBA 홈페이지(www.sba.kr)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791-9047) 또는 전자메일(ingman16@sba.seoul.kr)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경제진흥원 개요
서울경제진흥원은 서울특별시 중소기업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원 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경영 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중소기업 진흥에 관한 법률 동법 시행령 및 서울경제진흥원 설립운영조례에 따라 설립됐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좋은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 성장에 기여하는 중추 기관으로 서울 경제와 함께 20년간 꾸준히 성장해왔다. SBA가 추진하는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 그리고 산업 활성화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는 지속 가능한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웹사이트: http://sba.seou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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