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중저가 오실로스코프 제품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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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12-10-17 14:03
서울--(뉴스와이어)--오실로스코프의 선두주자인 텍트로닉스(Tektronix, Inc.)는 엔지니어 및 학생들이 쉽게 고급 디버그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매력적인 가격의 MSO/DPO2000B 시리즈 오실로스코프를 발표했다. 새로운 오실로스코프는 엔지니어들이 그 어느 때보다 쉽게 완벽한 시리얼 버스 디코딩 및 트리거링의 모든 디버그 기능을 활용하도록 지원한다.

12가지 모델의 MSO/DPO2000B 시리즈 오실로스코프는 70MHz에서 200MHz의 대역폭을 지원한다. 또한 새로운MSO/DPO2000B 오실로스코프는 동종 제품 중에서 최고 수준인 1M 포인트의 레코드 길이를 제공하므로 텍트로닉스의 혁신적인 Wave Inspector를 사용하여 수동 또는 자동 검색을 실행함으로써 긴 레코드에서 관심 이벤트를 손쉽게 찾을 수 있다. 다양한 임베디드 설계에서 시리얼 인터페이스가 폭넓게 적용되는 추세를 반영하여 새로운 시리즈는 시리얼 디코딩, 트리거, 검색 모듈의 가격이 이전 모델에 비해 50% 이상 인하되었다. 또한 디지털 채널 16개를 추가하는 데 드는 비용도 이전보다 저렴해짐과 더불어 업계 최초로 5년 무상 보증을 제공하므로 관리 비용이 더욱 절감된다.

또한 오실로스코프 업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텍트로닉스TDS2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7인치 와이드스크린 디스플레이, 전 채널 1GS/s의 샘플링 속도, 유연한 TekVPI 프로브 인터페이스 등 더 강력한 기능을 갖춘 계측기로 손쉽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경로를 제시한다. 또한 새로운 오실로스코프는 강의실 및 실험실 환경을 실제 업계 추세와 조화되도록 만들어야 하는 교육 환경에도 이상적인 제품이다.

텍트로닉스의 오실로스코프 관계자는 "텍트로닉스는 오실로스코프 시장에서 가장 많은 시장 점유율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랜 기간 리더십 위치를 유지해왔다. 임베디드 설계, 교육, 서비스 및 수리, 제조 테스트 분야의 고객들은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를 통해 신제품 개발을 해왔으며, 최근 출시된 텍트로닉스의 신제품을 통해 측정 테스트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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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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