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매입전자세금계산서자동화(TMS) 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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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2-10-18 06:00
서울--(뉴스와이어)--웹케시는 자사에서 제공하는 전자세금계산서 텍스빌365(www.taxbill365.com)의 매입자동화시스템(Tax Master Standard, 이하 TMS)이 특허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TMS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발행된 매입세금계산서를 데이터화하고 국세청 인증을 통하여 전자세금계산서의 진위여부를 확인 후 내부 시스템에서 지출 결의까지 자동화하는 시스템으로 허위발행되거나 전산오류로 미신고된 전자세금계산서를 원천 봉쇄하여 이로인한 각종 금융사고를 차단하고 매입처의 금전적 손실을 방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거래처에서 발행되는 전자세금계산서는 약 500여 개의 전자세금계산서서비스 업체를 통해 기업에 수신되고 있으며, 일반 기업 등에서는 세금계산서 수취 업무(지출 및 부가세 처리를 위한 데이터 관리)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TMS는 이세로, 타ASP, 자체전자세금계산서 시스템 및 겸용서식사업자(전자지로) 등 모든 채널을 통해 발행된 전자세금계산서 데이터를 관리할 수 있으며, 매입전자세금계산서는 물론 매출전자세금계산서의 데이터도 지원이 가능하다.

TMS를 이용하면 전자세금계산서 매입 누락, 매출 이중 발행 분의 국세청자료를 실시간 검증이 가능하고 매입/매출 세금계산서의 원클릭 자동대사 및 합계표 홈텍스 신고파일 생성 등 부가세 처리 업무 및 신고 업무를 개선해준다.

또한 TMS는 지식경제부 RCMS 전자세금계산서 연동도 가능하며, 교육과학기술부의 연구비 연계 또한 지원됨으로써 연구기관 및 대학교 산학협력단의 고민도 해결해 준다.

현재 TMS는 한국은행, 신용보증기금, 미래에셋증권 등 금융관련 기업 외 보훈공단, 경기도시공사, 한국연구재단 등 다수의 공기업 및 KT&G, 녹십자, 빙그레 등 다양한 업종의 기업에 구축완료하였다.

웹케시 심석민 부장은 “이번 특허 획득을 통해 자사 TMS의 우수한 기술력이 입증된 만큼 보다 자신 있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시장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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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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