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 결선 진출팀 선정 완료…사고싶은 공모작품 수두룩

- 11월 29일(목) 결선에서 미래 대한민국 IT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실력을 겨룸

- 온라인 사전등록으로 일반인 및 학생들의 무료 참관이 가능

서울--(뉴스와이어)--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임베디드소프트웨어산업협의회,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주관하는 ‘제1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조직위원장 황창규, 지식경제부 R&D 전략기획단 단장)’의 결선 진출팀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어, 11월 29일(목) 결선(장소: 서울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그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지난 9월 30일 경진대회 참가작품 접수가 마감됨에 따라, 10월 11일에 결선에 진출할 최종팀을 선발하는 최종서류심사회의가 개최되었다.

심사위원단(심사위원장 조상영,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수)은 올해는 자유공모에서 눈에 띄는 작품들이 많이 나와서 심사가 더욱 힘들어졌지만, 기발한 아이디어와 완성도가 높아진 작품들을 보는 즐거움이 늘었다는 평이다. 특히, 윤현주(금오공과대학교 교수) 부심사위원장은 “작품 중에서 상용화되면 바로 구매하고 싶은 출품작이 있을 정도로, 효용성이 높은 작품과 아이디어가 뛰어난 작품이 많아서 결선에서 어떤 시연을 보여줄지 기대된다.”고 말해서 결선에 대한 심사위원단의 기대치가 여느 대회 보다 큼을 보여줬다.

일반부문 82팀, 주니어부문 90팀 등 총 170여 팀이 자웅을 겨루는 결선은 전시와 시연, 각종 미션경기 그리고 발표의 다양한 형태로 다가오는 11월 29일(목)에 상암동 누리꿈스퀘어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10회 대회를 맞이하여, 대회에 직접 참가하는 참가자 중심의 대회에서, 우수한 작품들과 실력있는 팀들의 경기를 일반인 및 학생들도 공식적으로 참관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대회 공식 사이트(http://eswcontest.com)에서 사전 참관객 온라인 등록을 하고 결선에 방문하는 분들을 위한 즐거운 이벤트가 준비 중이다. 특히, 사전에 등록을 한 참관객의 투표로 인기상을 뽑는 행사가 마련되어 있어 전시를 준비 중인 많은 결선팀들은 화려함과 퍼포먼스에 더욱 힘쓰는 모습이다.

‘제10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결선’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본 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eswcontest.com)를 통해 살펴 볼 수 있다.

문의 :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사무국Tel: (02) 2132-0753, E-mail: contest@fkii.org

임베디드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 개요
임베디드 소프트웨어·시스템산업협회(KESSIA)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가기 위해 회원사들에 최상의 성과를 낼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임베디드 SW·시스템 산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임베디드 산업 조사·연구 및 정책 건의 △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정보 제공 △기업 홍보 및 협력 네트워크 강화 △임베디드SW 관련 기술 표준화, 기술 이전 △임베디드 SW 전문 인력 양성 및 채용 지원 △국내외 표준화 추진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의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kessia.kr

연락처

한국정보산업연합회
임베디드SW경진대회 사무국
02-2132-075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