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27일 숭실대 유통학회에서 유통기업의 SNS 활용 성공사례 논문 발표

-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P&G 등 유통기업의 SNS 활용도 분석

2012-10-18 08:43
서울--(뉴스와이어)--소셜미디어 전문인력양성 대표기관인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 김상현, 김주상 이사는 제주대학교 경영학과 황용철교수와 함께 10월 27일(토) 숭실대학교에서 개최되는 한국유통학회 학술대회에서 ‘유통기업의 SNS 마케팅활용 성공사례에 관한 연구’ 논문을 발표한다.

소셜미디어의 활용이 이슈화되고 스마트폰 보급률이 급증함에 따라 유통업계에서 소셜미디어 마케팅이 대안적 홍보마케팅 툴로 급부상하고 있다. 국내 유통기업 가운데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하는 기업이 적지 않으나, 현실적으로 SNS에 대한 임원의 인식부족, 기업 내부 환경과 역량 부족 등의 원인으로 유통분야의 SNS 마케팅 수준은 아직 걸음마 단계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발표되는 논문 국내 유통업계의 SNS 활용상황과 마케팅 사례를 분석하였다

논문의 주저자인 김상현 이사는 “SNS 담당자에게 요구되는 기획력, 문장력과 더불어 사내 커뮤니케이터, 사진 및 동영상 촬영기사 역할과 편집술 등 복합적 기술이 요구되는 것이 현실이이며 무엇보다 담당자 혹은 담당부서는 전문가 교육과 경험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최재용 원장은 “특히 블로그 운영을 위한 전략적인 컨텐츠 생성과 관리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투자되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부서와 팀내의 적극적인 지원과 이해가 요구된다”고 주장했다.

발표논문이 필요한 기업체나 경제관련 협회에서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www.mdkorea.net 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개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은 소셜미디어 강국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블로그,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구글, 포스퀘어 등 소셜미디어를 연구하고 신문, 잡지, 방송에 소셜미디어관련 현안 문제를 기고하며 전국민을 대상으로 소셜미디어교육을 하고 있다.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연구 및 세미나 소셜미디어 교육과정 운영(강사 및 마케터) 정부기관 및 기업대상 소셜미디어교육, 소셜미디어진흥관련 출판물 발간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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