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curia와 Sinopec Kantons, 액체 벌크 저장소에서 새로운 국제 파트너십 수립

뉴스 제공

2012-10-18 08:34

스위스 제네바--(뉴스와이어)--Mercuria Energy Group Limited (“Mercuria”)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인 Mercuria Energy Asset Management B.V. (“MEAM”)에서 액체 벌크 저장소에 대한 새로운 국제 합작회사를 설립하기 위해 Sinopec Kantons Holdings Limited (“Sinopec Kantons”)가 전액 출자한 자회사인 Sinomart KTS Development Limited (“Sinomart”)와 법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 합의된 거래는 MEAM이 Sinomart에게 Vesta Terminals B.V. (“Vesta Terminals”)의 지분 50%를 매각하는 것이 포함된다.

베이징에서의 조인식에서 Vesta Terminals의 CEO인 Mr. Anton Klomp와 Sinopec Kantons의 상무이사가 Mercuria의 기업개발그룹장인 Mr. Paul Chivers, Foreign Co-operation Office의 부 총괄이사를 포함한 Sinopec Group 의 고위 임원이 배석한 가운데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Vesta Terminals 는 유럽에서 Antwerp, Flushing 및 Tallinn에 있는 3개 터미널에 총 160만 세제곱 미터의 석유 제품과 바이오연료를 저장할 능력을 갖춘 선두 독립 액체 벌크 저장 운영업체이다. 관련 규제 절차의 충족과 같은 선례 조건이 적용되는 거래의 완료에 따라, Vesta Terminals는 계속해서 저장 서비스를 신규 주주를 비롯하여 기존 및 신규 제 3자 고객에게 제공할 것이다.

이 파트너십으로 Vesta Terminal의 기존 저장소의 추가 확장과 국제 프로젝트의 합작 개발이 예상된다.

Paul Chivers 는 “이번 거래로 중국에서 Mercuria가 우리와의 관계에서 차지하는 중요성과 Sinopec Kantons그룹과 Mercuria와의 긴밀한 국제 협력이 강조되었다. Sinopec Kantons은 Vesta Terminals 의 뛰어난 파트너이며 이 사업을 합작으로 개발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회가 많을 것이다. Sinomart가 Vesta Terminals 의 주요 주주가 됨으로써 Mercuria의 미래 계획에 대한 강력한 지원이 되고 Vesta Terminals의 직원과 고객사들에게는 사업에서의 강한 신뢰감을 주고 있다 라고 말했다.

Sinopec Kantons Group 에서는 이번 거래에 대해 “우리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함께 합작회사 파트너를 도입하여, 우리의 공통 목표를 달성하고 장래에 윈-윈 관계를 유지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Bank of America Merrill Lynch는 이번 거래에서 Mercuria의 금융 자문사 역할을 했다.

Mercuria 관련 정보
Mercuria는 국제기업그룹이며 원유 및 정제석유제품, 천연가스(LNG 포함), 전력, 석탄, 기초금속, 바이오디젤, 탄소배출 등의 광범위한 에너지 및 상품 시장에서 거래하는 상위 5개 기업 중의 하나이다. 2011년 Mercuria는 $750억불의 매출을 달성했으며 전세계에 30여개 사무소를 두고 있다. 거래 핵심에 추가하여 Mercuria는 석유 매장에서 인프라와 저장 터미널에 이르기까지 업스트림과 미드스트림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업스트림 석탄 부문에도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다.

Sinopec Kantons 관련 정보
Sinopec Kantons 는 버뮤다에 설립된 유한책임회사로, 주권은 홍콩 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있다(종목코드: 934).주된 영업활동은 원유 및 석유 제품 트레이딩, 원유 터미널 및 부속 시설 운영, 저장, 물류, 터미널 서비스, 석유 및 석유 제품 유통, 국제 물류 에이전시 서비스 등의 물류 서비스이다.

웹사이트: http://www.mercuri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