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웹 결제서비스 ‘Speed 안전결제’ 시행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이강태, www.bccard.com)는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모든 기기와 브라우저에서 신용카드 결제환경을 제공하는 "Speed 안전결제"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BC카드는 향후 제휴 쇼핑몰과의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결제를 위한 별도의 팝업창 없이 쇼핑몰 화면 내에서 결제가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 경우 고객들은 해킹의 위험이 있는 팝업창에 개인 또는 카드 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지게 되어 보다 안전한 결제환경이 제공될 전망이다.
“Speed 안전결제”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결제수단을 “Speed 안전결제”로 선택한 후, 아이디, 비밀번호 및 개인명의의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 정보를 입력한 후 결제비밀번호를 설정하면 이용할 수 있다. 최초 1회 개인정보 등록 이후에는 아이디, 비밀번호 및 결제비밀번호 입력만으로 “Speed 안전결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BC카드의 “Speed 안전결제”는 현대Hmall과의 제휴를 통해 처음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향후 타 인터넷 쇼핑몰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BC카드는 현대Hmall과의 “Speed 안전결제” 서비스 시행 기념으로 10월 22일부터 28일까지 현대Hmall에서 “Speed 안전결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이용금액의 10%를 할인해 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카드당 최대 5만원까지)
BC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Speed 안전결제“로 BC카드 회원들이 온라인에서 보다 간편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결제할 수 있게 되었다”며, “스마트TV나 e북 단말기 등 향후 인터넷 접속 기기의 다양화에도 BC카드 회원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결제환경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ccar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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