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아웃 전문점 코와핀, “스타마케팅 덕분에 걱정 없어요”

- 출퇴근길 직장인에게 활력 주는 커피브랜드로 주목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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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10-18 09:31
서울--(뉴스와이어)--현대의 대중문화는 단순한 문화 차원에서 벗어나 하나의 거대한 산업으로 자리잡은 지 이미 오래고, 이에 비례해 대중 스타들의 이미지 역시 높아지고 있다.

가수, 영화배우, 탤런트 등 인기 연예인을 내세운 스타마케팅은 스타의 이미지와 제품의 이미지를 동질화함으로써 소비자의 구매욕을 자극한다.

때문에 스타의 인기 상승과 함께 제품 판매량도 늘어난다는 점이 스타마케팅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로써 많은 비용을 들이지 않고도 상대적으로 높은 광고 효과를 올릴 수 있다.

창업자가 사업을 시작할 때 개인 매장 보다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이유 중의 하나도 브랜드 이미지 구축이 잘 돼 있는 경우 홍보와 마케팅에 대한 우려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최근 배우 박하선을 전속모델로 홍보하고 있는 테이크 아웃 커피 전문점 ‘코와핀’(www.cowafin.com)은 스타마케팅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지난 7월 말 서울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사 내 1호점 오픈 첫날부터 머핀 3000개를 모두 판매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론칭한지 3개월 만에 전국 지하철역에 매장 수를 늘려가며 빠른 속도로 퍼져나가고 있다.

박하선의 친숙하고 쾌활한 이미지는 ‘코와핀’의 옐로우 마크와 랜드 이미지와 잘 어울리며 출퇴근길에 지하철역을 지나가는 고객들에게 활력을 주는 커피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스타마케팅을 통해 성공한 브랜드 이미지는 곧바로 창업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코와핀은 지하철 역 내 테이크아웃 전문점 형태로 운영되기 때문에 임대료와 투자비용이 적고 소자본창업이 가능하다.

창업룩(www.changuplook.com) 최현정 과장은 “지하철역 내 매장 창업은 교통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상대로 영업을 하기 때문에 365일 고객이 끊이지 않으며, 매출이 꾸준히 유지 된다는 장점이 있다”며, “운영관리가 편하고 안정성이 높기 때문에 초보창업자, 여성창업자, 오토창업에 적절하다”고 말했다.

특히 “코와핀은 박하선 모델 홍보 효과와 더불어 맛이 좋고 인기가 많은 메뉴로 각 매장 마다 고매출을 일으키고 있다는 점에서, 지하철역 내 창업으로 앞서 성장한 ‘마노핀’과 출혈경쟁을 하며 지속적으로 시장을 넓혀나갈 것으로 보인다” 평가했다.

‘코와핀’은 국내 커피 브랜드 홈스테드커피의 세컨드브랜드로,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커피(coffee)와 더불어 즉석에서 만들어 제공하는 와플(waffle),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수제 머핀(muffin)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테이크 아웃 전문점이다.

전속 모델로서 배우 박하선이 앞으로 1년간 홍보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수많은 커피전문점이 범람하는 가운데 ‘코와핀’은 정체된 커피 시장을 탈피하고 새로운 커피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포부로 브랜드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다. 문의 : 02) 517- 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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