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항공, 스타 쉐프 ‘카를로 크라꼬’ 국제 요리사 자문단으로 영입

- 이탈리아 밀라노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쉐프 겸 오너, 진취적 이탈리아 퀴진의 선두 주자

- 2013년 1월부터 카를로 크라꼬가 개발한 기내식을 이탈리아 및 유럽 노선에 제공 예정

서울--(뉴스와이어)--싱가포르항공이 이탈리아의 스타 쉐프인 카를로 크라꼬(Carlo Cracco)를 싱가포르항공 ‘국제 요리사 자문단’의 새 구성원으로 영입했다.

1998년에 발족된 싱가포르항공의 국제 요리사 자문단은 미국의 알프레드 포테일, 프랑스의 조지 블랑, 싱가포르의 샘 렁 등 전 세계적으로 실력을 인정 받은 국제 요리 수상 경력의 요리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싱가포르항공 소속 요리사들과 긴밀하게 공조하며 지속적으로 다양하고 독특한 기내식을 개발하고 있다.

싱가포르항공은 이탈리아 밀라노의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의 쉐프 겸 오너인 카를로 크라꼬가 개발한 기내식을 2013년 1월부터 이탈리아 및 유럽 노선에 제공할 예정이다. 카를로 크라꼬는 진취적 이탈리안 퀴진의 선두주자로써, 전통적인 요리를 현대적이고 혁신적인 감각으로 해석한 창의적인 요리들을 선보여왔다. 카를로 크라꼬는 수많은 매체에 소개된 바 있으며 이탈리아의 유명 TV 프로그램인 ‘마스터 쉐프 이탈리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싱가포르항공의 상품서비스 부서 탄 피텍(Tan Pee Teck) 상무는 “카를로 크라꼬의 풍부한 경험과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국제 요리사 자문단에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기내식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카를로 크라꼬는 "싱가포르항공의 국제 요리 자문단의 일원이 되어 영광이며, 앞으로 자부심을 갖고 승객들에게 최고의 기내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임명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싱가포르항공 개요
최고 수준의 기내 프로덕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싱가포르항공은 2024년 스카이트랙스 ‘세계 최고 승무원’, ‘세계 최고 일등석’, 2024년 포춘(FORTUNE) 선정 ‘세계에서 가장 존경받는 기업’, 2023년 데스틴아시안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 선정 ‘세계 최고 항공사’ 등에 선정되며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싱가포르항공은 세 가지 주요 사업 목표인 서비스 우수성, 프로덕트 리더십 및 네트워크 연결성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향상시키는데 전념하며 세계적 수준의 국제 항공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ingaporeair.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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