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실로코리아, 제4회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 안경업계 미래 책임질 안경광학과 학생들의 활약 돋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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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실로코리아
2012-10-18 09:53
서울--(뉴스와이어)--㈜에실로코리아(대표이사 크리스토프 비라드)는 지난 17일 안경사 국제 학술대회가 열리는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제4회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에실로코리아 10주년을 맞아 ‘10년 후, 안경원의 미래는?’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바리락스 아이디어 공모전은 바리락스의 창시자인 ‘버나드 매트나즈’가 20대의 나이에 아버지 시력의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바리락스 누진다초점렌즈를 발명한 것처럼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본받고자 기획됐다. 이에 ㈜에실로코리아는 안경광학과 학생들이 끼와 열정을 발휘하고 안경업계의 뛰어난 인재발굴을 꾀하고자 매년 공모전을 주최하고 있다.

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김은진, 한지희 학생(서울과학기술대학교)은 ‘2022, 소통하는 안경원’이라는 주제로 수상했다. 공동 2위를 수상한 김한희, 정희정(을지대학교)학생은 ‘-3.00D 희정이의 안경과 사랑 사이’라는 주제로, 김연진, 연승은(서울과학기술대학교)학생은 ‘증강현실을 이용한 누진다초점렌즈 판매’를 주제로 수상했다. 심사는 구성도, 명확성, 독창성과 표현력, 주제 일치 여부,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되었으며 1등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2등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이정배 대한안경사협회 회장이 1등에게 시상했으며, 에실로코리아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이사가 공동 2위를 수상한 두 팀에게 시상하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수상자들의 작품은 이날 시상식장에 전시됐다.

본 행사를 주관한 ㈜에실로코리아 크리스토프 비라드 대표는 “학생들의 참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와 당찬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며 “안경 업계의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에게 에실로코리아가 아낌없는 응원을 전한다”고 말했다.

에실로코리아 개요
에실로코리아는 전 세계 광학 렌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에실로社의 한국 투자 법인으로 세계 최초로 누진다초점렌즈인 ‘바리락스(Varilux)’를 개발했다. 또한 세계적인 광학전문기업 일본 니콘사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니콘안경렌즈’를 국내시장에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한편 에실로社는 1849년 설립돼 전 세계 안경렌즈의 28%를 생산하며 세계 시장 1위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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