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거래기업 직원 초청 ‘제4기 수출입 전문강좌’ 개최
외환은행(은행장 윤용로/www.keb.co.kr)은 우수 거래기업의 수출입담당 직원을 초청하여 수출입 업무능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KEB 수출입 아카데미, 제4기 수출입 전문강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강좌의 내용으로는 ‘수출입 서류심사 실습’, ‘무역보험 제도’, ‘외국환거래규정’, ‘통관 및 관세환급’, ‘은행보증서 통일규칙’, ‘e-Nego 시스템과 전자무역’, ‘신용장거래 분쟁사례’ 등 참석한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을 전문적이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편성하였다.
외환은행 외환업무부 관계자는 “외환은행이 매년 두차례 개최하는 ‘KEB 수출입 아카데미’는 전문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로 인하여 참석한 수출입 거래업체 직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아 왔다”라며, “특히 이번 ‘제4기 수출입 전문강좌’는 예년보다 더욱 전문적이고 심화된 내용의 강좌를 편성하여 본 강좌를 사내 수출입 업무연수 교재로 활용하겠다는 거래기업이 늘었다”라고 말했다.
외환은행은 ‘KEB 수출입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2007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총 10회에 걸쳐 수출입 관련 금융 부분을 중심으로 매년 상반기에는 기초적인 내용의 ‘실무강좌’를, 하반기에는 보다 심화된 내용의 ‘전문강좌’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외국환 전문은행으로서의 노하우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수출입 강좌를 통하여 지속적으로 대고객 밀착화에 힘쓰고 있는 중이다.
외환은행은 앞으로도 고객과 함께하는 다채롭고 유익한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니즈를 선제적으로 반영하여 고객과 동반 성장하는 고객지향형 은행으로 한 발짝 더 다가갈 예정이다.
☞ 보도자료 문의 : 외환업무부 차장 임진욱 / 홍보부 과장 남혜정 (☎729-8610 / 0051)
[사진설명] 외환은행은 18일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우수 거래기업의 수출입담당 직원을 초청하여 수출입 업무능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KEB 수출입 아카데미, 제4기 수출입 전문강좌’를 개최하였다. 참석한 거래기업의 수출입담당 직원들이 외환은행에서 마련한 수출입 전문강좌를 수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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