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주 매매시황…가을장 신바람 없고 한숨만
- 전국 -0.02%, 서울 -0.03%, 수도권 -0.04%, 도지역 0.03%, 광역시 0.00%
<서울/ 수도권>
서울에서는 강동구 1.61%로 가장 많이 올랐고, 양천구 0.48%, 구로구 0.05%, 영등포구 0.04%, 종로구 0.03%, 송파구 0.02%, 강북구 0.00%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그러나 강남구 -0.20%, 강서구 -0.15%, 광진구 -0.15%, 금천구 -0.12%, 중구 -0.12%, 도봉구 -0.11%, 중랑구 -0.07%, 마포구 -0.05%, 성북구 -0.05%, 용산구 -0.05%, 관악구 -0.04%, 노원구 -0.04%, 동대문구 -0.03%, 서대문구 -0.03%, 동작구 -0.02%, 은평구 -0.02%, 서초구 -0.01%, 성동구 -0.01% 등은 집값이 하락했다.
강동구는 고덕·강일지구 지구계획안이 다음달 중으로 국토해양부 승인할 예정이란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변 재건축과 일반 아파트 단지들의 가격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또 양천구의 경우 재건축 연한 단축 호재로 인해 목동 신시가지 내 단지들의 집값이 올랐다.
경기도에서는 고양시 0.27%, 안산시 0.06%, 평택시 0.03%, 수원시 0.01% 등이 상승장을 기록했다.
한편 하남시 0.00%, 포천시 0.00%, 파주시 0.00%, 이천시 0.00%, 오산시 0.00%, 연천군 0.00%, 여주군 0.00%, 양평군 0.00%, 양주시 0.00%, 안성시 0.00%, 시흥시 0.00%, 가평군 0.00% 등은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그러나 구리시 -0.69%, 김포시 -0.55%, 성남시 -0.29%, 광주시 -0.23%, 부천시 -0.20%, 과천시 -0.13%, 남양주시 -0.10%, 안양시 -0.10%, 화성시 -0.10%, 의왕시 -0.08%, 동두천시 -0.05%, 용인시 -0.05%, 군포시 -0.04%, 의정부시 -0.04%, 광명시 -0.03% 등은 약세를 이어갔다.
인천에서는 서구가 0.03%로 상승한 반면 계양구 -0.08%, 연수구 -0.04%, 남구 -0.02%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이어 강화군 0.00%, 남동구 0.00%, 동구 0.00%, 부평구 0.00%, 중구 0.00% 등 도심지역은 대부분 보합을 이어갔다.
신도시는 성적이 저조했다. 분당 -0.32%, 평촌 -0.29%, 산본 -0.10%, 중동 -0.08%, 일산 -0.04% 등은 집값이 떨어졌다.
<5대 광역시>
5대 광역시는 하반기 들어서부터 이렇다 할 만한 상승장이 일어나지 않고 있다. 울산시가 0.08%로 가장 많이 올랐고, 대전시 0.02%, 대구시 0.01%, 광주시 0.00%, 부산시 -0.03% 등의 순이었다.
울산시에서는 중구의 집값이 0.39%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남구 0.00%, 동구 0.00%, 북구 0.00%, 울주군 0.00% 등은 보합세를 보였다. 중구에서는 재건축 호재가 있는 복산멘션 109㎡가 1,000만 원이 오른 1억 2,0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됐다. 이어 태화동 동부 101㎡, 강변 92㎡ 등도 500만~1,000만 원 가량 집값이 오르면서 울산 집값을 끌어올리는데 영향을 미쳤다.
대전시에서도 중구가 0.10%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밖에 대덕구 0.00%, 동구 0.00%, 서구 0.00% 유성구 0.00% 등은 집값의 변동이 없었다. 대전 중구 옥계동 한양그린멘션 69㎡가 1,000만 원 선 오른 6,250만 원에 집값이 형성됐다. 또 유천동 현대1단지 102㎡, 태평동 쌍용예가 82㎡ 등도 각각 1,000만 원씩 오르면서 중구 집값을 상승장으로 이끌었다.
대구시에서는 달서구 0.04%, 동구 0.02%, 수성구 0.02%, 중구 0.00%, 서구 0.00%, 북구 0.00%, 달성군 0.00%, 남구 0.00% 등의 순이었다. 특히 대구에서는 달서구 두류동 삼정그린빌 66㎡가 1억 3,500만 원으로 지난주보다 1,000만 원 가량 상승했다. 또 용산동 주공 5차 66㎡, 현대우방타운 105㎡ 등도 1,000만 원 가량 상승했다.
광주시에서는 서구가 0.02% 올랐고, 이어 북구 0.00%, 동구 0.00%, 남구 0.00%, 광산구 0.00% 등으로 보합을 이어갔다.
부산시는 변동 없이 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서구 0.07%, 강서구 0.00%, 금정구 0.00%, 기장군 0.00%, 남구 0.00%, 동구 0.00%, 동래구 0.00%, 북구 0.00%, 사상구 0.00%, 사하구 0.00%, 연제구 0.00%, 영도구 0.00%, 등으로 집값의 움직임이 없었다. 한편, 해운대구 -0.12%, 수영구 -0.03%, 부산진구 -0.02% 등은 약세를 이어갔다.
<도지역>
지방은 전라남도가 0.18%로 가장 많이 올랐고, 경상북도 0.09%, 제주도 0.05%, 충청남도 0.01%, 충청북도 0.00%, 전라북도 0.00%, 경상남도 0.00%, 강원도 0.00% 등의 순이었다.
전라남도에서는 여주시가 0.67%로 가장 많이 올랐고, 순천시 0.03%, 목포시 0.02% 등 해안도시들의 강세가 돋보였다. 특히 여수시 선원동 우미노스빌 165㎡가 1,500만 원 오른 2억 7,000만 원에 시세가 형성돼, 가장 높은 금액으로 상승했다.
경상북도에서는 경산시 0.38%로 가장 높은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어 칠곡군 0.35%, 문경시 0.34%, 안동시 0.20%, 영천시 0.07%, 포항시 0.00%, 영주시 0.00%, 상주시 0.00%, 김천시 0.00%, 구미시 0.00%, 경주시 0.00% 등 이었다. 경산시에서는 하양읍 하양2차 청구아파트 99㎡가 1,000만 원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제주도에서도 제주시 0.05%, 서귀포시 0.00% 등 집값이 소폭 올랐다. 특히 제주시에서는 노형동 세기6차 99㎡ 1,000만 원 오른 1억 1,750만 원 선, 102㎡도 1,000만 원 오른 1억 2,000만 원 선에 시세가 형성돼,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밖에 대부분의 지역에서는 집값 변동이 없었다. 충청남도에서는 천안시 0.02%, 예산군 0.00%, 아산시 0.00%, 서천군 0.005, 서산시 0.00%, 부여군 0.00%, 보령시 0.00%, 논산시 0.00%, 계룡시 0.00%, 공주시 0.00% 등으로 대부분의 지역이 보합세를 이어갔다.
충청북도도 충주시 0.00%, 청주시 0.00%, 청원군 0.00%, 진천군 0.00%, 증평군 0.00%, 제천시 0.00%, 음성군 0.00%, 단양군 0.00% 등으로 집값 변동이 없었다.
경상남도는 창원시 0.03%, 밀양시 0.00%, 사천시 0.00%, 김해시 0.00%, 남해군 0.00%, 진주시 0.00%, 통영시 0.00%, 거제시 0.00%, 거창군 0.00%, 양산시 0.00% 등이었다.
강원도도 강릉시 0.00%, 삼척시 0.00%, 속초시 0.00%, 원주시 0.00%, 춘천시 0.00%, 태백시 0.00%, 영월군 0.00%, 철원군 0.00% 등으로 보합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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