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인재개발원 박재준 유머웃음 강사 “저 이제 배타고 갑니다”

- 건강한 섬 전라도 완도와 보길도 유머웃음스타일 만들로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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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9 10:00

서울--(뉴스와이어)--한국교육인재개발원(원장 이현우) ‘기차에서 사는 남자’로 불리는 박재준 유머웃음 강사는 10월 17일(수) 군청 대회의실과 보길도에서 공무원 300여명, 웃음택시기사로 선정된 16명을 대상으로 ‘완도에서 건강한 웃음은 웃음택시로 시작한다’라는 주제 특강을 실시하였다.

김종식 완도군수는 2013년 완도 대한민국 웃음페스티벌과 2014년 완도군에서 개최되는 국제해조류박람회에 웃음테마파크 조성과 관련하여 웃음산업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다.

국제적인 행사를 앞두고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건강한 웃음과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행복하고 웃음이 넘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그 시작을 웃음택시문화를 정착시키면서 또 다른 새로운 웃음산업 아이템을 함께 공유하고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전국 행사와 국제적인 행사를 연달아 준비하고 있는 완도군에서는 친절의 기본으로 웃음을 선택하였고, 그 웃음의 시작은 관광객을 맞이하는 웃음택시를 실시하여, 완도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들에게 건강한 웃음을 전달하여 웃음힐링 도시로서 정착 되었으면 한다.

이날 교육은 웃음을 통해 스트레스 해소, 친절 서비스 마인드 형성, 웃는 얼굴 트레이닝 기법, 조직활성화, 유머형 인간의 특징 및 FUN(펀)의 중요성 등의 내용으로 특강이 진행하였다.

한국교육인재개발원 박재준 강사는 “유머웃음 힐링 프로그램에 대해 함께 연구하고 활동하고 있는 한국교육인재개발원과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유머웃음치료학과 동문들을 비롯하여 웃음산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많은 분들과 함께 완도군 주최로 열리는 2013년 대한민국 웃음페스티벌,2014년 국제해조류박람회, 웃음테마파크에 참여하고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류하여 완도군이 웃음문화의 중심이 되어 완도웃음스타일로 전 국민이 하나가 되고 전 세계인이 하나가 되는 그 날을 꿈꾸어 본다”고 말했다.

한국교육인재개발원 개요
한국교육인재개발원은 대학원,석·박사, 대학교수, 분야별(사회복지, 평생교육, 청소년학, 상담학) 전문인력의 구성원으로 청소년교육, 부모교육, 프로그램 연구 개발과 지역사회의 사회문제 욕구조사, 전문가를 확보하는 데 있어 필요한 부분에서 사업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의 올바른 교육 환경과 행복한 가정의 삶을 충족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청소년교육, 인터넷미디어중독예방사업, 부모교육사업, 평생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연구 사업으로 지역사회 욕구에 맞는 프로그램 제공과 사회복지, 청소년 기관들과 협력하여 올바른 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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