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케시, 크레온유니티와 ‘디멘터’ 솔루션 파트너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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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케시 코스닥 053580
2012-10-19 10:07
서울--(뉴스와이어)--전자금융 및 자금관리솔루션 전문기업인 웹케시(대표 석창규)가 그래픽인증솔루션 ‘디멘터’의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크레온유니티(대표 최형일)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웹케시는 향후 ‘디멘터’에 대한 공급 권한을 갖게 되며, 이를 통해서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금융권과 공공 및 기업시장에서의 피싱, 파밍 문제에 대한 해결책과 안심클릭 도용 문제에 대하여 가장 효과적인 보안대책을 제시할 수 있게 되었다.

디멘터 (Dementor, 그래픽인증솔루션)란 기존 단순화된 비밀번호 입력방식으로 인한 문제점을 그림 및 숫자 그래픽 이미지를 이용하여 인증하며, 각각의 이미지로 사이트의 진위 여부를 확인함으로써 주요 해킹 형태인 피싱, 파밍, 백도어, 스니핑 등을 방어하고, 온.오프라인 정보 유출에 대응할 수 있는 강화된 보안인증방식이다.

디멘터는 현재 우리은행 및 신한은행에서 적용된 것을 시작으로 인터넷뱅킹시스템 인증에서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스마트폰 모바일뱅킹 인증에서도 가장 적합한 보안강화 효과를 지닌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번 협약과 관련하여 웹케시의 박성춘 부사장은 “현재 내년도 사업을 위한 신사업 기획 및 예산편성 작업을 진행 중”이라며 “빠르면 올해 4분기 내 신규 프로젝트 또는 내년도 사업 계획에 디멘터 솔루션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크레온유니티의 최형일 대표는 “현 IT트렌드에서 그래픽인증을 통한 보안강화의 니즈가 날로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금융권을 비롯한 공공기관에서의 개인정보 보호 강화가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 해당 사업영역에서의 신뢰와 고객층이 두터운 웹케시와의 전략적 협약은 양사간 시너지 극대화를 가져올 것”이라고 협약 소감을 전했다.

현재 디멘터 솔루션은 ‘우리은행’, ‘신한은행’, ‘엠게임’, ‘STX그룹’, ‘한국어린이재단’, ‘히타치’ 등에서 적용 중에 있다.

웹케시 개요
웹케시(대표 강원주)는 IMF 이전 부산, 경남 지역을 연고로 전자 금융을 선도하던 동남은행 출신들이 설립한 핀테크 전문 기업으로, 1999년 설립 이후 20년간 국내 최고 기술 및 전문 인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소프트웨어(SW) 분야의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 웹케시는 설립 후 지금까지 다양한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여 왔다. 2000년 편의점 ATM 및 가상계좌 서비스, 2001년 국내 최초 기업 전용 인터넷 뱅킹, 2004년 자금관리서비스(CMS) 등은 현재 보편화한 기업 금융 서비스로 자리 잡았다. 그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B2B 핀테크 연구 센터를 설립해 사례 조사, 비즈니스 상품 개발 및 확산, 금융 기관 대상 핀테크 전략 수립 컨설팅 등 분야 전반에 걸친 연구 및 컨설팅 업무를 수행하며 B2B 핀테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웹케시의 대표적인 서비스인 CMS는 초대기업부터 공공기관, 대기업, 중소기업까지 특화해 있으며 기존에 마땅한 SW가 없던 소기업용 경리 전문 SW ‘경리나라’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중국, 캄보디아, 일본에 3개의 현지 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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