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철 맞아 새 집, 새 가구로 인한 새집증후군 염려

- 추워도 하루 2번, 5분 이상 창문 열고 환기를 자주시키는 것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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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피톤
2012-10-19 17:13
성남--(뉴스와이어)--현대식 주거환경과 대규모 아파트 공급이 일반화 되면서 새집증후군과 같은 실내공기오염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새집증후군은 새로 지은 주택이나 빌딩에서 각종 화학물질이 내뿜는 오염물질에 의해 건강이 나빠지거나 질환이 생기는 현상이다. 새 집일수록 벽지, 바닥재, 페인트 등 각종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포름알데히드,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유독성 화학물질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많은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주부와 영유아에게 적지 않은 위협이 된다. 주로 눈 따가움, 발진이나 가려움, 두통이나 구토증상이 나타나며, 심각하면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상황도 일어난다.

바이오피톤 송기영 대표는 “실내공기의 질이 가족 전체의 건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며 “새집으로 입주할 때 뿐만 아니라, 도배나 페인트칠을 새로 했을 때에도 집안 환기 및 오염물질 퇴치방법들을 숙지하고 바로 대처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가족건강을 지키기 위해 새집증후군을 비롯한 집안 내 실내공기오염으로부터 탈출 할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본다.

첫째, 새집에 입주하기 전이나 인테리어공사를 한 경우 약 일주일 정도 하루 8시간 이상 보일러온도를 30도 이상으로 높여 실내 화학물질을 방출 시키는 것이 좋다. 또한 벽지, 바닥재 등은 친환경 소재로 만든 것을 사용하고, 도배와 같은 실내 인테리어 공사는 가급적 환기를 자주시킬 수 있는 여름에 하는 것이 좋다. 5분 이상 환기를 자주하는 것만으로도 절반이상의 실내오염을 감소시킬 수 있다.

둘째, 새집이 아닌 살던 집이라고 해서 안심할 수는 없다. 실내공기 오염원 중에는 실내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화학물질뿐만 아니라 옷장이나, 책상과 같은 집안에 들여놓는 새 물건들도 포함된다. 새것일수록 더 많은 화학물질을 뿜어내게 된다. 벤저민, 고무나무 등 유해물질을 흡착하는 식물을 키우거나 숯을 이용해 공기 중 독성물질을 최소화하는 것이 좋다.

셋째, 무엇보다 실내공기의 질에서 중요한 것은 습도조절이다. 습도가 높으면 곰팡이와 진드기가 늘어나지만, 각종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활동을 예방하려면 약 40%의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습도조절은 빨래를 널어두거나 물수건으로 방바닥에 깔아두면 되는데, 높은 습도로 인해 생기는 곰팡이나 진드기가 걱정된다면, 섬유전용 탈취제나 곰팡이 방지제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다.

이외에도 새집증후군을 제거해주는 전용상품을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무균정브랜드로 잘 알려진 바이오피톤의 새집증후군제거제를 사용하면 비싼 시공비용을 지불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쉽게 시공할 수 있다. 시공방법은 간단하다. 새집증후군 제거제 ‘에코바이오’를 1차로 시멘트벽이나 벽지 등에 분사하면 새집 건축자재에서 나오는 유해물질을 분해 탈취한다. 2차로 새집증후군 ‘피톤캡슐’을 유해물질이 나오는 새 가구나 옷장 내부 등에 분사하면 피톤치드 캡슐이 표면에 밀착된다. 피톤캡슐은 피톤치드 향이 나오면서 2년 이상 유해가스물질과 냄새를 탈취해주는 역할을 한다.

바이오피톤 개요
바이오피톤(주)은 바이오 기술벤처기업으로 기업부설 곰팡이연구소에서 진균류를 연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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