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506회 1등 11명…당첨금 각 12억9천만원씩

- 로또 516회 당첨번호 2, 8, 23, 41, 43, 44 보너스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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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21 10:14

서울--(뉴스와이어)--10월 셋째 주 토요일은 20일 나눔로또 516회 추첨 결과, 로또 1등 당첨번호는 ‘2, 8, 23, 41, 43, 44’ 보너스 ‘30’으로 발표됐다.

6개 번호를 맞춘 로또 1등 당첨자는 11명으로, 1인당 12억9419만182원을 받는다. 1등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춘 2등 당첨자는 32명으로, 당첨금은 각 7414만6313원이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1338명으로 각 177만3305원, 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6만7233명으로 고정당첨금 5만원씩을 받는다. 3개 숫자를 맞춘 5등은 116만9955명으로 고정당첨금 5천원을 받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주 로또복권 총 판매금액은 563억8576만2000원이다. 로또 당첨금 지급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이며, 휴일인 경우 다음날까지 지급된다.

‘511~512회까지’ 6주 연속 로또 1등 당첨번호 적중

한편, 국내 대표 로또복권 전문업체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번 516회 추첨에서 1등 당첨 번호 조합 1개와 2등 당첨조합 4개를 배출했다고 20일 밝혔다. 1등 번호를 받은 회원은 김은진(이하 가명) 씨로 지난 18일 목요일 이번 주 당첨번호를 받았다. 하지만, 실제구매는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2등 번호를 받은 회원은 차진기, 장남호, 김성규, 윤영미 씨 등 4명이다. 이 중 차진기씨는 해당업체의 전화 확인결과, 실제 2등에 당첨된 것으로 알려졌다. 차 씨는 19일(금요일) 2등 번호를 받았다. 차 씨는 해당업체와의 전화통화와 후기에서 “자다가 해당업체의 전화를 받고 2등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지난해 말 인터넷을 통해 알게 된 로또복권 전문업체를 통해 1년간 꾸준히 로또를 구매해왔다. 2달 전부터는 2만원씩 구입했는데,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당첨 소감을 밝혔다.

해당업체는 132억원의 당첨금액이 나온 지난 515회 로또 1등 당첨번호를 포함해 지난 511회 21억원과 512회 9억6천만원 실제 1등 당첨자를 배출시키는 등 6주 연속으로 로또 1등 당첨번호를 적중시키고 있다. 이들의 후기는 해당업체 홈페이지(www.lottorich.co.kr)를 통해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리치커뮤니케이션즈 개요
(주)리치커뮤니케이션즈는 국내 NO.1 로또복권 정보 제공 사이트인 로또리치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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