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 주부모니터요원 정책제안 능력 향상 워크숍 실시
이를 위해 3개 분야(▲교육·복지 분야 ▲안전·질서 분야 ▲정책·행정 분야)별 전문 컨설턴트를 위촉하고, 지난 10월 8일부터 김포시를 시작으로 의정부시(12일), 광주시(16일), 안산시(18일)등 4개 권역에서 권역별 찾아가는 정책제안컨설팅 워크숍을 진행했다.
주부모니터요원의 정책제안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정책제안 방법에 대한 교육과 분임별 토의를 통해 제안서를 작성하고 즉석에서 전문 컨설턴트의 컨설팅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복지재단은 31개 시·군 1,700여명의 주부모니터단을 활성화하기 위해 온라인상 전용카페인 사이버아카데미와 페이스북을 운영하고, 오프라인 제안 역량강화 교육도 병행하고 있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앞으로 경기도 주부모니터단은 정책 프로슈머로서 서민경제생활에서 공감하고 가치 있는 변화를 이끌어가는 정책제안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주부모니터단은 생활 속에서 섬세한 주부의 시각으로 신설·개선이 필요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 지난 2년 동안 도민들이 보다 공감할 수 있는 정책제안을 함으로써 중앙정부와의 공감과 소통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훌륭히 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gwf.or.kr
연락처
경기복지재단
네트워크팀
031-267-9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