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서울건축문화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축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과 전문가 모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 건축문화 축제인 ‘2012 서울건축문화제’가 22일(월) ~28일(일) 7일간 신청사와 서울광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시는 지난 1979년 시작한 ‘서울시건축상‘을 2010년부터 ’서울건축문화축제‘로 확대해 건축을 통해 시민과 어우러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서울·마을·일상’을 주제로 한 이번 문화제는 ▴건축상 시상식 ▴수상작 및 세계주거 사진전시회 ▴성북동·신사동 가로수길 건축물 체험하는 ‘서울동네건축투어’ ▴감독과 함께 풀어보는 ‘영화 속 건축이야기’ ▴집짓기 열풍을 지원할 ‘건축상담소’ ▴전문가 ‘건축강연회’ 등으로 진행된다.

우선 문화재의 문을 여는 22일(월) ‘제30회 서울특별시건축상’ 시상식은 신청사 8층 다목적홀에서 22일(월) 오후 2시부터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박원순 시장이 참석해 건축상 수상자에게 시상하고, 신청사 및 서울광장 부스를 둘러보며 시민들과 문화제를 함께한다.

올해 건축상 수상작은 총 31점으로 일반건축물 부문 22명, 학술·공로부문 2명,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부문 4팀, 25년 건축상 부문 3명이며, 신청사 1층 로비와 서울광장 SFA홍보관에서 전시된다.

‘서울특별시건축상’은 서울시 건축분야 최고의 권위 있는 상으로서, 공공 기여도가 탁월하고 예술적 가치와 기술적 수준이 뛰어나 서울의 건축문화 향상에 이바지한 작품을 매년 선정하고 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시상하는 25년 건축상은 건축작품의 원형을 잘 유지 관리한 건축물을 대상으로 수상하는 것으로 경동교회는 고 김수근 건축가 작품이며, 프랑스대사관은 고 김중업 건축가의 작품, 세종문화회관은 임덕문 건축가 작품으로 세 곳이 선정되었다.

‘세계건축일상전’ 통해 수상작품·건축가 스케치·세계주거사진 등 총 336점 전시

먼저 7일 동안 서울광장 SFA홍보관에선 일반 시민들의 일상이 담겨있는 ‘시민공모사진전’, 건축가의 눈으로 그려진 ‘건축가 스케치전’, 세계 곳곳의 주택·생활기기 등 주거생활을 엿볼 수 있는 ‘세계주거사례전’까지 총 336점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세계건축일상전’이 펼쳐진다.

가로수길 등 건축물 체험하는 ‘서울동네투어’, 감독과 함께하는 ‘영화 속 건축이야기’ 등

또한, 건축상 수상작인 우수 건축물을 직접 확인하며 둘러볼 수 있는 ‘서울건축문화투어’는 27일(토)~28일(일) 양일간 오후 1시~5시 총 3개 코스로 진행되며, 조원준·김기홍·정재희 등 작품을 만든 건축가가 참가자들을 직접 인솔하며 건축의 전 과정을 깊이 있게 설명할 예정이다.

‘서울동네건축투어’는 27일(토) 오후 1시부터 성북동의 과거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건축물과 현재 필요에 의해 변형된 현장 등을 답사하고, 28일(일) 오후 1시에는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 일원에서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이고, 느린 것 같지만 빠름이 공존하는 가로수길의 건축물들을 체험할 수 있다.

더불어 영화와 건축을 접목한 프로그램도 눈에 띈다. 건축문화제와 어울리는 영화를 선정해 상영하고, 건축가나 영화감독 등 패널을 초청해 일반시민들과 함께 토론을 펼치는 ‘영화 속 건축이야기’는 신청사 3층 대강당에서 27일(토) 오후 2시와 5시, 28일(일) 오후 5시 총 3회 이뤄진다.

집짓기 열풍 지원할 ‘건축 상담소’와 전문가 ‘건축강연회’ 준비로 시민 참여 기다려

이밖에도 집짓기 열풍에 따라 마련된 ‘건축상담소’에서는 11명의 건축전문가가 시민들의 건축상담을 직접 진행한다. 집을 짓는데 의문이 있는 시민이라면 이곳에서 집짓기 전 과정에 대해 상세한 설명을 들어보자. 상담소는 22일(월), 27일(토), 28일(일) 오후 3시~5시 서울광장(SAF홍보관)에서 진행된다.

최근 서울시가 개발한 미래형 한옥모델과 은평 한옥마을 조성 시 권장 설계안도 상담한다.

‘건축 강연회’는 27일(토) 오후 2시~4시 서울광장(SAF홍보관)에서 펼쳐지며, 김개천 국민대 건축학과 교수, 정기정 유오에스건축 대표, 김주원 하우스스타일 코디네이터 등 건축전문가들의 강연으로 쉽게 풀어 설명하는 건축의 모든 것에 대해 들을 수 있다.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해당부서인 건축문화팀(02-2133-7105)으로 문의하면 된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건축문화제를 통해 일상에서 찾기 힘들었던 소중한 건축문화예술을 온몸으로 느끼고 체험하길 바란다”며, “건축에 관심 있는 일반 시민과 전문가 누구나 부담 없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축제를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주택정책실 건축기획과
2133-7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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