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기관간Repo 거래금액 1천조원 돌파
- 정부의 단기자금시장 개선방안 빛나며 기관간Repo활성화 이끌어
- 대고객Repo거래잔액은 68.3조원 기록
기관간Repo거래는 2012년 3분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감, 2012년 3분기 기관간Repo시장의 거래금액은 1,005조원으로, 전년동기대비 73.9%(578조원→1,005조원), 직전분기대비 13.3%(887조원→1,005조원) 증가하였고, 시장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거래잔액은 25.3조원에 달하여 전년동기대비 35.3%(18.7조원→25.3조원), 직전분기대비 3.3%(24.5조원→25.3조원) 증가하였음
한편, 기관간Repo의 참가자 현황을 보면, 자금을 차입(Repo매도)하는 주요 참가자는 국내증권사이며, 자금을 대여(Repo매수)하는 주요 참가자는 자산운용사인 것으로 나타났고, 이어 국내증권사(신탁)이 매도와 매수 양측 모두 2위를 차지하며 기관간Repo의 주요 참가자로 나타났음
원화채권을 담보로 외화를 차입하는 외화Repo에서는 달러화와 엔화가 거래되었으며, 3분기 말 거래 잔액을 기준 원화로 환산한 외화Repo 규모는 각각 달러화 2.5조원, 엔화 2.4조원에 달하였음
□ 기관간Repo거래 주요 증가요인
기관간Repo거래의 주요 증가요인으로는 정부의 단기자금시장 개선 방안의 영향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됨, 금융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단기자금시장의 개선방안을 내놓으며, 제2금융권의 단기자금 조달·운용을 기관간Repo 및 CP시장으로 유도하고자 하였음
이에 따라 올 7월부터 증권사의 콜차입(콜머니) 평잔이 자기자본의 25% 이내로 축소되었고, 그 결과 국내 증권사가 기관Repo를 통해 자금을 차입하는 경우가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음
한편, 올해 6월 공포된 ‘자본시장법시행령 일부개정령안’에서는 기관간Repo대상기관이 투자매매업자를 상대방으로 하는 Repo거래를 할 때 증권-자금의 동시결제 의무가 부과되었음
□ 대고객Repo 통계
2012년 3분기 대고객Repo 거래잔액은 전년동기대비 3% 증가한 68.3조원을 기록하였음
♣ 환매조건부매매(Repo : Repurchase Agreement) 거래
- 거래의 일방이 상대방에게 증권을 매도(sale)하면서 동일 종류의 증권을 미래의 특정일에 다시 매수(repurchase)하는 조건으로 매매하는 거래
♣ 기관간Repo(3자간Repo, Tri-party Repo)
- 증권의 매도자(자금차입자)와 매수자(자금대여자)가 Repo거래를 체결한 후 동 거래에 수반되는 결제 및 담보평가 등 제반 거래관리를 제3자에게 위탁하여 처리하는 Repo거래
- 한국예탁결제원은 정부와 IBRD(국제부흥개발은행)의 권고에 따라 ´99년 11월부터 결제, 일일정산 및 매입채권 관리업무 등의 Back-office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
♣ 대고객Repo
- 보통 고객RP라고 하며, 은행·증권사 등 금융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채권을 개인, 일반법인 등 고객에게 매도하는 방식으로 자금을 수신하는 상품
- 매도된 채권은 한국예탁결제원 Repo 전용계좌에 담보채권으로서 별도 예탁되며 금융기관의 고객은 RP통장을 발급받음
-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 2001년부터 대고객Repo에 대한 시가평가 및 일일정산 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음
웹사이트: http://www.ks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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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
Repo팀
정운근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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