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로 팀워크 다지는 키친 101 ‘팀쿡(Teamcook)’ 각광

- 음식과 소통하는 문화공간·회사 동료들과 함께 요리하고 회식까지 하는 신개념 공간

- 키친 101, 요리 통해 팀워크 향상 목적으로 하는 팀빌딩 프로그램 일종인 ‘팀쿡’ 운영

- 법무법인 율촌 등에서 정기프로그램·알리안츠생명에서 행사 메인프로그램으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술만 마시는 지루한 모임은 이제 그만’

연말이 다가오면서 그동안 함께 동거동락한 팀원들과 팀웍도 다지고 즐겁게 회식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장안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평소 같이 일하는 동료들과 함께 요리하고 만든 요리로 회식까지 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이라 각광을 받고 있다.

누구나 요리할 수 있고 음식을 나누는 커뮤니티 문화공간인 키친 101(www.kitchen101.co.kr, 대표 류인수)은 기업 대상의 팀워크샵 프로그램인 팀쿡(Teamcook)과 이벤트 쿠킹클래스를 위탁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음식과 함께 소통하는 문화공간’이란 모토를 내건 키친101은 말 그대로 키친101 이용객들이 음식을 통해 소통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직접 조리해 먹는 신개념 문화공간이라고 할 수 있다.

키친101에서 숫자 ‘101’은 미국 영국 대학의 기초학문 또는 입문과정을 표기할 때 사용하는 보통명사로, 요리를 처음 또는 초보자의 경우에도 누구나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곳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키친 101 주진형 실장은 “직장인은 대개 올해는 또 어느 음식점에서 어떤 음식을 먹으면서 어떤 프로그램으로 송년회를 할까 하는 고민을 하기 마련이다” 며 “매년 똑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는 송년회에 싫증을 느끼고 뭔가 새로운 컨셉의 송년회를 기대하는 사람들에게 키친101은 충분한 메리트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조직의 각 구성원간 팀워크과 협상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을 키우기 위해 다양한 형태의 기업 팀빌딩(Team building) 교육 프로그램이 각광을 받고 있는데, 키친101은 요리를 툴로 하는 새로운 형태의 집단창의력 교육 프로그램인 팀쿡(Teamcook)을 운영하고 있다.

키친101의 팀쿡은 팀을 나누어 한정된 식재료 만으로 요리를 완성하는 프로그램이며, 각 구성원의 정보 수집 응용, 협상능력 및 팀워크, 창조성 등을 끌어낼 수 있는 신개념 팀빌딩 프로그램이다.

키친101의 팀쿡 프로그램은 회사 내 팀원들끼리 요리하는 것에 대한 형식을 없애고 서로 즐기면서 요리를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 전문적 요리들을 회사 내 구성원들과 화합하며 즐겁게 요리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유명 쉐프 또는 요리사한테서 요리를 배우고 실습해보는 형식에서 탈피해 주어진 레시피를 공동으로 작업해 음식의 맛과 향, 담음새 등 창의적이며 자율적으로 요리를 할 수 있다.

키친101 팀쿡에 참여하면 각 팀별로 8~10가지의 음식을 만들어 회식까지 즐길 수 있는데, 구성원들간 팀웍도 향상시키고 회식도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인 셈이다.

키친 101 관계자는 “팀쿡 프로그램은 조를 나눠 주어진 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해야 하는 미션을 부여 받고 함께 요리하는 과정에 구성원들 간의 감성소통을 열어주는 신개념 워크샵 프로그램” 이라며 ”50분 내에 팀별 모든 요리가 완성될 수 있도록 운영되며, 요리하는 데 있어서 여러 가지 번거로움을 간소화해 참여자로 하여금 팀 구성원과 함께 요리하는 즐거움과 감성 소통을 최대화하기 위해 모든 준비를 키친101에서 지원해준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율촌, (주)다이이찌산쿄 등은 직원들 간의 상호소통을 위해서 키친 101이 제공하는 팀쿡을 정기프로그램으로 선정하고 매달 개최하고 있으며, 또한 삼성전자, LG CNS, SC제일은행, 국립암센터, 광운대, SEB코리아, NEXON, 코카콜라, 한국로슈, 농협중앙회, 베올리아워터 등 다양한 기관 학계 국내외법인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직 간의 소통을 이끌어 내고 있다.

최근 들어 알리안츠생명 한국법인은 ‘AISA CEO FORUM 2012’를 개최하면서 팀쿡을 메인프로그램으로 선정하여 진행한 바 있으며, 잡채 만둣국 해물파전 등 한식 레시피 만을 가지고 음식을 만들어 회식하는 진풍경을 자아냈다. 이는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관광 한식체험프로그램에도 적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다.

키친101은 ‘원·오·원’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다. ‘원·오·원’ 시스템이란 예약 고객이 직접 조리 또는 요리 관련 행사 분석을 통해 이에 가장 적합한 식재료, 조리기구, 기기, 음향장비 등을 통합적으로 운영해 보다 편리한 조리 서비스 기반을 확보, 지원하는 쿠킹 운영 시스템이다.

키친101은 기업 내 팀빌딩 등 각종 모임 장소로 활용이 가능하고 빔프로젝터, 음향장비 등을 이용해 프레젠테이션도 가능하다. 즉, 장소의 이동 없이 같은 공간에서 행사와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이다.

최근 키친101에서 팁빌딩 행사를 치른 L씨는 “단독 공간에서 편안하게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고, 무엇보다 요리 경연 후 회식 자리에 나오는 음식들이 여느 고급 주점 못잖게 맛있었다”고 극찬했으며, 키친 101에서 송년회를 가진 K씨는 “끝도 없이 나오는 음식에 한 번 놀라고 그 맛에 두 번 놀랐다”며 “식사를 마치고 간단한 게임과 즐길거리를 진행하기에도 적합한 공간”이라고 설명했다.

키친 101 류인수 대표이사는 “보통 회식하면 먹고 마시는 자리로 생각하는 것이 지금까지 일반적인 상식이었지만 이제는 단순히 음식을 먹고 마시는 행위 자체 보다는 음식을 통해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는 통로로 음식문화로 발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키친101(www.kitchen101.kr)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문의:키친101(www.kitchen101.kr / 02-3472-8998 / kitchen101@kitchen101.co.kr)

<키친101 팀빌딩 프로그램에 참가한 기업현황(무순)>

삼성전자, LG CNS, 삼성SDS, 코카콜라, 법무법인 율촌, 다이이찌산쿄, 알리안츠생명, TNS글로벌, MSD코리아, SC제일은행, 대우건설, SEB코리아, 국립암센터, NEXON, LGUPULS, 레드힐스, 서울시립대학교, NTREEV, 광운대학교,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MPRD, 신용보증기금, 웅진코웨이, 농수산물유통공사, 동북아연대, 한국로슈, 농협중앙회, 베올리아워터 등

키친101 개요
키친101은 누구나 요리할 수 있고 음식을 나누는 커뮤니티 문화공간입니다. 장소임대와 기업의 팀워크샵프로그램인 Teamcook을 운영중이며, 각 기업의 이벤트 쿠킹클래스를 위탁운영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kitchen101.co.kr

연락처

키친101
총괄팀
주진형 실장
02-3472-8998
010-9171-7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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