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앞둔 수험생 컨디션 조절 식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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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 코스피 136490
2012-10-22 09:52
서울--(뉴스와이어)--대망의 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11월 8일 전국의 대입 수험생들의 갈고 닦았던 실력을 마음껏 펼쳐 보이는 날이기에 마무리 공부도 중요하지만 컨디션과 영양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수능이 가까워 오는 시점에서는 고도의 집중력을 요하는데 ‘집중력은 곧 체력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체력 보강에 힘써야 하는 시기이다. 수험생들의 기력도 보충하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막판 스퍼트를 올릴 수 있는 영양만점 푸드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지친 체력을 회복시켜주는 돼지고기

수능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이때 수험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 맛과 건강에 좋은 돼지고기에는 무기력증이나 식욕감퇴 등 만성피로를 완화시킬 수 있는 비타민B1의 보고다. 선진 식육연구센터의 문성실 박사는 “항피로비타민이라는 별명을 가진 비타민B1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3대 영양소를 에너지로 전환하여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불안정한 신경을 개선하는 데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특히 돼지고기에는 다른 육류보다 10배 가까이 더 많은 비타민B1을 함유하고 있어 예민한 수험생에게는 최적의 식품이다.

빠른 두뇌회전에는 역시 견과류!

수험생들은 신체 활동량은 적지만 두뇌활동량이 많아 체내 에너지 고갈이 빠르다. 그로 인해 집중력에 떨어뜨리는 공복감을 느끼기 쉬운데 대체로 빵이나 과자 등 인스턴트 식품으로 해결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간편하게 허기를 채우고 학습 능률을 올릴 수 있는 건강한 에너지원인 견과류는 어떨까. 두뇌 발달에 필요한 DHA, 오메가3가 풍부해 기억력 및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또 불포화지방산은 뇌신경세포의 파괴를 막는 동시에 단단한 견과류를 씹을 때 뇌의 혈류량이 증가해 두뇌 활성화도 일어난다. 견과류는 하루 1일 25g, 한줌 정도로 일주일에 2~3회 섭취하면 좋다.

카페인 음료는 NO! 건강차는 OK~

내려 앉은 눈꺼풀에 장사 없듯이 쏟아지는 잠과의 사투에서 수험생들이 찾는 건 바로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와 에너지 음료. 하지만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음료는 일시적인 각성효과 뒤에 급격한 집중력 저하를 가져오기 때문에 컨디션 관리에 힘쓰는 수험생이라면 건강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레몬보다 비타민C가 3배가 많고, 칼슘이 사과보다 10배 이상 들어있는 유자는 따듯한 차로 우려 마시면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스트레스를 감소시켜준다. 또 국화차는 간장의 기능을 원활하게 해 시력 회복에 효과가 있다. 수험생의 두통, 불면증에도 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진 개요
선진은 양돈업을 시작으로 사료산업, 돼지고기 식육유통 사업, 육가공 사업에 이르기까지 세계 최고의 축산물을 우리 손으로 만들어 고객들께 최상의 가치를 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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