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예금보험공사·하나은행·한국씨티은행·다동·무교동번영회,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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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씨티은행
2012-10-22 09:58
서울--(뉴스와이어)--삼성화재주식회사(사장 김창수), 예금보험공사(사장, 김주현), (주)하나은행(행장 김종준), (주)한국씨티은행(행장 하영구), 다동·무교동번영회(회장, 박주창)(이하 ‘협약기관’이라고 한다)는 다동·무교동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

이번 협약은 다동을 기반으로 하는 금융 유관기관들이 다동·무교동 번영회와 함께 상생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동반성장에 기여하고 사회공헌활동을 공동으로 실시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함

이 협약의 의미는 동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공공기관과 민간금융회사들이 자발적으로 기관간 협의를 통해 지역사회와 체결된 최초의 사회공헌협약이라는 점에 있음

협약기관은 10월말 청계천 정화활동을 시작으로 향후 지역축제(다동·무교동 음식문화 축제*) 지원, 지역 상인에 대한 금융교육과 무료 법률 상담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며

* 중구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매년 9월∼10월 개최

협약기관간의 정기적인 모임을 통해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을 위한 추가적인 공동사업 개발하여 동 사업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실시함으로써 동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유관 기관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임

한국씨티은행 개요
씨티은행은 1967년 최초로 한국에 진출한 이래 45년 동안 선진 금융 서비스를 국내 고객에게 제공해 왔으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 8억불을 증자해 국내 외환시장 안정에 기여했고, 1970년대 석유 파동시 2억불 차관 제공으로 한국의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숭례장’을, 1997년 외환위기 당시 240억불 대외 부채 상환 연장에 기여한 공로로 수교훈장 ‘흥인장’을 받는 등 한국 경제가 어려움에 처할 때에 곁에서 힘이 돼 준 친구 같은 은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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