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특허청(청장 김종갑)은 7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1세기 지식정보사회의 선진한국을 이끌어 갈 전국 초·중·고·대학생들의 신기한 발명품을 전시하는 ‘발명 꿈나무’들의 축제 마당인「제18회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와 「제7회 전국교원 발명품경진대회」의 개관식과 시상식을 갖는다. 동 전시회에는 전국에서 출품된 총4,600여점의 발명품 중 우수 학생발명품 570여점을 7월24일까지 전시한다

올해로 18회를 맞는 동 전시회는 특허청과 조선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우리나라 최대의 학생발명축제로 자라나는 학생들의 발명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발명의 생활화를 장려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이다.

전국에서 총4,617점의 초·중·고·대학생 및 교원 발명품 중 금년 전시회에는 학생작품 540여점과 교원작품 31점 등 총 571점의 발명품이 전시 될 예정이며, 이들 작품을 발명한 학생 192명, 단체 3개교와 교원 13명 등 총 208명이 수상하게 되고 수상학생의 지도교사(76명)에게도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이번 대한민국학생발명전시회에 출품된 발명품 중 최우수 작품에게 주어지는 영예의 대통령상에는 ‘기계식 브레이크 회전문’을 발명한 미래의 퀴리부인을 꿈꾸는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3학년 이미영학생이 선정되었는데, 최우수 작품상에 선정된 이미영학생은 “TV 뉴스에서 어린이들이 회전문에 끼어서 다치는 사례가 빈번하고, 선진국인 일본에서도 한해에 2~3명이 회전문 안전사고로 사망한다는 소식을 접하고 그 사고를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 고민하다 발명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국무총리상에는 ‘표고버섯밭의 달팽이 채집기’를 출품한 기민호(광주 임곡초 6학년)군이 선정되었다. 특별상인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 사무총장상에는 ‘안전하고 실용적인 다기능 경첩’을 출품한 이문수(경기 성남 낙생고 2학년)군이, 조선일보사장상에는 ‘워드 도우미’를 출품한 최원준(경기 일산 한수중 3학년)군이 뽑혔다.

그리고 제7회 전국교원 발명품경진대회의 금상은 ‘어코스틱 기타와 일렉트릭 기타를 상황에 따라 내 맘대로’를 출품한 여수 부영여자고등학교 채희진 교사가 수상하게 되었다.

한편 금상이상 학생수상자 16명과 지도교사 14명은 8월22일부터 4일간 일본의 「미래과학관」, 「과학박물관」, 「우주센터」를 관람할 수 있는 특전의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지고

이밖에 장려상 이상 수상자 150명은 7월 20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홍천에서 ‘발명캠프’의 참가와 전시회 관람객에게는 전시회 발명퀴즈 경품, 퍼즐 맞추기, 페이스페인팅 등 다채로운 발명이벤트를 마련하여 다양하고 즐거운 발명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특허청 개요
특허청은 특허와 실용 신안, 디자인(의장) 및 상표에 관한 사무와 이에 대한 심사, 심판 사무를 수행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소속 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관, 산업재산정책국, 정보기획국, 고객협력국, 상표디자인심사국, 기계금속건설심사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전기전자심사국, 정보통신심사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소속기관으로 특허심판원과 특허청서울사무소, 국제지식재산연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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