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앱의 진화, 앱의 한계를 뛰어넘다

- 브랜드앱, 마케팅 채널을 넘어 기업의 핵심 창구로 도약

- 소셜게임에서부터 맞춤형 컨설팅까지 톡톡 튀는 아이디어 눈길

서울--(뉴스와이어)--브랜드앱이 날로 진화하고 있다. 최근 미국의 IT 시장조사 기관 ABI Research's Technology Barometer™에 따르면, 브랜드앱을 통해 매장 방문 횟수가 높아졌다고 답한 응답자가 45%, 제품 구매율이 증가했다는 응답자가 40.4%에 이르러 브랜드앱이 브랜드에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력이 커지고 있다. 국내 다수 기업들도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초창기 형태에서 벗어나,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무장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브랜드앱을 앞다투어 출시해 소비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호응은 물론 큰 성과를 얻고 있다.

앱 포털 앱비스타(www.appvista.com)를 운영 중인 모바일 광고 전문 기업 메조미디어(대표 우영환)는 최근 브랜드앱이 직접적인 매출 증대로까지 연결되면서 하나의 마케팅 채널을 뛰어넘어 기업의 핵심 창구로 도약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디어로 무장한 브랜드앱, 어떻게 진화하고 있나?

최근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브랜드앱은 ▲ 매출로 직결되는 앱 ▲ 맞춤형 컨설팅 앱 ▲ 사후 서비스가 가능한 앱 등 특화된 기능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교보문고에서 출시한 ‘모바일 교보문고’ 앱은 모바일로 책을 주문한 후 1시간 내에 오프라인 매장에서 책을 찾아갈 수 있는 ‘바로드림 서비스’로 지난해 출시 이후 1년여 만에 430%의 놀라운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월 매출 11억 원을 달성하며 사용자 수 50만 명을 넘어섰다. 모바일 교보문고 앱은 매일 엄청난 앱이 쏟아지는 모바일 시장에서 브랜드앱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은 물론 매출 성장에서도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 브랜드앱의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다.

또한 매일유업에서 출시한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아기의 똥 사진을 촬영해 전송하면 소아과 전문의가 아기의 배변 건강 상태를 진단해 24시간 내에 검사결과를 알려준다. 병원에 가지 않고도 아기의 건강상태를 체크할 수 있어 초보 엄마들 사이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외에도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1+1 상품을 앱을 통해 매장에 보관해 두고 필요할 때 찾아갈 수 있도록 한 GS25의 ‘나만의 냉장고’는 실소비자의 니즈를 파악해 지난 6월 기준 33만건이 넘는 다운로드수를 기록했다.

메조미디어의 우영환 대표는 “브랜드앱이 브랜드 이미지 및 매출에 미치는 영향력이 점차 커지면서 기업들의 앱 투자도 날로 늘고 있는 추세’라며 “매일 몇 천 개씩 쏟아지는 브랜드앱 홍수 속에서 성공 사례로 남기 위해서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전문적인 기획력이 필수적”이라고 말했다.

메조미디어 개요
국내 최초 미디어렙인 메조미디어는 온라인 광고시장에서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세계적 트렌드인 모바일 광고사업에서도 고객만족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전개해 나가고 있다. 디지털 마케팅 선도그룹인 메조미디어는 신성장 엔진 구축으로 뉴미디어 사업을 다각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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