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통해 17년간 소아암 어린이 후원

- 소아암 어린이 가족 제주체험, 생일잔치 외 장기후원 지속

- 제주신라호텔 봉사팀 ‘돌하르방’ 통해 지속적인 자원봉사 참여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8일,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 늘푸른교실에서는 소아암 어린이들만을 위한 특별한 생일잔치가 열렸다.

치료기간동안 병동에서 생일을 맞이하는 소아암 어린이들을 함께 축하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된 생일잔치는 제주신라호텔(총지배인 이윤규)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을 통해 17년간 지원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제주신라호텔에서는 생일잔치를 위한 간식과 선물, 소아암 어린이와 함께할 수 있는 레크레이션, 사진촬영 등의 임직원 봉사를 함께 진행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매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서 진행하는 소아암 어린이 가족 제주체험 ‘푸른바다 희망충전’에 제주신라호텔의 편안한 객실을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숙박비 전액을 후원하여 더욱 뜻 깊은 제주체험이 될 수 있도록 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제주신라호텔 김용호 지배인은 “비록 병동에서 만나는 아이들이지만, 또래 친구들처럼 맑고 순수한 모습의 소아암 어린이들을 보며 더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온다”며 “소아암 어린이들이 건강히 완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으로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사회공헌 활동 및 문의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표전화(02)766-7671) 및 홈페이지(www.kclf.org)를 통해 할 수 있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개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1991년부터 국내 소아암 환자와 가족들을 지원하는 소아암 전문 지원기관으로 치료비를 비롯해 다양한 심리·사회적 프로그램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기업의 사회적 공헌 방향과 ESG 사업을 협력하여 어린이가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s://www.kclf.org

연락처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대외협력팀
이형명 사회복지사
02-766-76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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