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군산대학교 총장배 테니스대회 성료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가 주최한 제 6회 군산대학교 총장배 군산시 직장 및 클럽 대항 테니스대회가 지난 20일(토) 군산대학교 테니스장에서 27개팀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려 성공적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 결과, 우승은 테우회 테니스클럽이, 준우승은 영우회 테니스클럽, 공동 3위는 공원테니스클럽과 군산대학교 직원 테니스클럽이 차지했으며, 우승팀에게는 8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준우승팀에는 42만원 상당의 상품권, 3위팀에게는 3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각각 수여되었고, 경품으로 자전거도 지급되었다.

군산대학교 총장배 테니스클럽은 2007년 군산대학교 개교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개최되어 올해 6회 대회에 이르기까지 해마다 30여개 팀 250명 이상이 참가하는 등 지역사회의 생활체육의 근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채정룡 총장은 이날 대회 축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발전은 건강한 시민의 체력과 정신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생활체육의 활성화가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면서 “군산대학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생활체육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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