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영화와 책에 빠진 배우 윤동환

- 네번째 이탈리아영화예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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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치네마
2012-10-22 15:36
서울--(뉴스와이어)--뉴이탈리아영화예술제(www.ifaf.co.kr)가 열렸던 서울 아트하우스 모모에 배우 윤동환이 이탈리아 영화를 관람하고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지성을 갖춘 배우처럼 부산국제영화제의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에 차려진 북카페 라운지에서도 이탈리아영화제의 기획도서인 ‘난니모레티의 영화’를 읽고 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이탈리아영화제는 현지 파트너쉽으로 기획되고 진행된다는 점에서 한국과 이탈리아의 민간 외교차원에서 의의가 있는 영화제이다.

금번 영화제에는 특별히 피렌체 한국영화제(www.koreafilmfest.com) 집행위원장인 리카르도 젤리Riccardo Gelli, 영화배우 윤동환, 뮤지컬배우 변은영, 중앙대학교 서정일 교수, 서울디지털대학교 강익모 교수, 이현수 감독, 이탈치네마(www.italcinema.com) 회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탈리아영화제를 이탈리아,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행사이며, 예술영화 저변확대를 목표로 한국과 이탈리아 문화, 예술, 영화인들과 만남의 자리를 만들고 싶다. 그리고 이탈치네마 회원들과 함께 멋지게 만드는 시민영화제가 될 것이다.”고 디렉터 정란기는 말했다.

영화제를 마무리할 ‘이탈리아로 보낼 단편영화와 스틸사진 공모전’이 있으며, 특히 이탈리아영화제는 도서출판 본북스(www.buonbooks.com)에서 출간되는 책으로 언제든지 접할 수 있다. 금년에는 ‘난니모레티의 영화’와 ‘비스콘티의 센소_문학의 재생산’으로 아직 알려지지 않은 이탈리아 영화를 많은 사람들이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탈리아영화제를 후원하는 본북스(www.buonbooks.co.k)r는 이탈리아와 영화전문 출판사로써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북카페를 진행하여 영화관람객들에게 도서대여, 저자 사인회(신영균 원로배우, 김사겸 감독, 양익준 감독, 김조광수 감독, 이성철학장, 김용성 국장)을 진행했다.

제4회 이탈리아 영화제는 주제인 ‘재생산과 미메시스(Reproduction & Mimesis)’처럼 예술이 완전히 새롭게 창조되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있는 것을 모방하고 재창조된 것이다. 이처럼 영화, 음악, 문학 그리고 사진들이 영화라는 하나의 키워드로 재생산되는 것을 보여주었던 축제였으며, 5번째가 기대되는 이탈리아영화예술제이다

이탈치네마 개요
이탈치네마는 이탈리아 영화를 중심으로 한국과 이탈리아간의 문화 교류 및 연구를 위해 설립되었다. 국내외 파트너 유치로 양국의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하여 활성화와 소통을 추구한다.

http://www.ifaf.co.kr
http://www.buonbook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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