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산업, 친환경 무취합판 업계 최초 KS 완전무취(F0)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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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산업 코스피 008250
2005-07-18 10:37
서울--(뉴스와이어)--고품질의 친환경 건축자재 사용 여부에 따라 주택의 수명은 물론 거주자의 건강 역시 영향을 받는다. 이로 인해 최근 친환경적인 제품을 공급하기 위한 업체들간의 경쟁이 치열하다.

종합목재기업인 이건산업(사장 이춘만, www.eagon.com)이 국내 합판업계 최초로 KS 인증기관인 한국표준협회로부터 친환경 무취합판 KS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번에 KS 인증을 취득한 친환경 무취합판은 실내공기질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새집증후군의 주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를 거의 방출하지 않으며, 냄새가 거의 없는 친환경 합판이다.

이건산업의 친환경 무취합판은 무취합판 관련 KS인증 중 가장 까다로운 등급인 완전무취(F0) 등급을 획득하여 선진국 수준의 친환경 제품으로 인정 받았으며, 자연소재인 목재를 가공할 때 사용하는 접착제로 인한 유해물질 발생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여, 최근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건자재 시장에서 차세대 웰빙 제품으로 각광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KS인증은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소비자에게 고품질의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제정한 규격 기준으로, 특히 이건산업이 이번에 획득한 완전무취 KS 인증은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평균 0.5mg/L 이하 최대 0.7 mg/L 이하의 기준을 통과한 경우에만 부여된다.

이춘만 이건산업 사장은 “지속적인 제품 R&D 투자를 통해 국내 최초로 참숯합판,황토합판 등 기능성이 뛰어나고 친환경적인 합판을 생산하는 성과를 부단히 일궈왔다”며, “이번 친환경 무취합판 KS 인증 획득을 계기로 대외적인 공신력과 신뢰성 확보는 물론, 우리의 제품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영업 활동을 펼쳐 친환경 기업으로서의 위상 강화에 힘쓸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건산업은 자체 목재기술연구소를 설립하고 친환경 웰빙 건축자재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 출시한 참숯합판과 황토합판은 유해물질이 거의 방출되지 않는 친환경적인 자재로 최근 건자재 시장에서 각광 받고 있다.(제품문의: 032-760-0800)

<참고 자료>무취 KS품질 - 포름알데히드 방산량 시험 기준무취의 KS 품질 기준은 포름알데히드 방산량 시험 기준으로 크게 완전무취, 무취, 준무취 3가지로 나뉘며, 최고 등급인 완전무취(F0)의 경우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평균 0.5mg/L 이하 최대 0.7 mg/L이하의 조건을 충족 시켜야 한다.

①완전무취(F0): 포름알데히드 방산량 평균 0.5mg/L이하, 최대 0.7mg/L이하②무취(F1):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이 평균 1.5mg/L이하, 최대2.1mg/L이하일③준무취(F2): 포름알데히드 방산량 평균 5.0mg/L이하이고, 최대 7.0mg/L이하

- 이건산업
㈜이건산업은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경영으로 사양산업으로 인식돼온 합판분야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 세계적인 종합목재기업으로 성장해 왔다.남태평양 솔로몬군도에 여의도 90배의 면적의 넓은 숲을 소유하고 조림활동을 하고 있으며, 제주도 크기의 2배인 초이셀섬의 원목자원을 확보하고 있다.이건산업의 사업영역은 목재 가공 및 제조 판매, 목조주택 종합자재 유통, 조경 및 물류제품 제조 판매, 해외산림자원개발 (솔로몬군도), 친환경 목재가공 제품 제조 및 판매 등이다.


웹사이트: http://www.eago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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