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로딘심포니 100인조의 초대형 음악회 ‘가을기억’으로 찾아간다
11월로 창단 1주년을 맞는 보로딘 교향악단은 첫번째 공연 ‘어느 멋진 봄날’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열리는 이번 ‘가을 기억’ 공연에는 최근 CF 음악으로 삽입되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바그너의 ‘탄호이져’ 서곡을 시작으로 바리톤 임종우와 MBC ‘나는 가수다’에 출연 중인 실력파 가수 ‘윤하’가 게스트로 출연하여 ‘바람이 분다’ 등을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면서 1부를 장식하고 2부때에는 차이코프스크의 최대 명작 ‘교향곡 No 5’를 연주하게 된다.
국내 공연예술계 최정상 음악감독이기도 한 정재환 보로딘심포니 대표는 팬들과 클래식 애호가들을 위해 선곡에 심혈을 기울였으며 보다 더 정교하고 큰 감동을 전달하기 위해서 이번 공연에 100인의 연주자를 투입시켜 기대에 충족하는 공연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
11월 16일 오후 8시 고양 아람누리 음악당에서 열리며, 예매는 고양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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