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 조성목 국장의 신간 ‘머니힐링’, 교보문고 경제 금융분야 베스트셀러 2위 등극
- 돈 문제 이제 편법 아닌 힐링 필요하다
보통은 드라마나 영화 있을 법한 일로 생각하기 십상이지만 ‘사채’를 직접 격어본 이들은 이는 지극한 현실을 가져온 것뿐이며, 오히려 브라운관에 나오는 모든 것들이 굉장히 많이 순화되어 있음을 알고 있다.
사채와 인류는 함께 발전해왔다고 해도 과하지 않을 만큼 긴 역사를 지니고 있다. 대한민국 자본주의 역시 해방(1945년) 이후 명동과 강남 일대의 사채시장으로부터 적지 않은 영향을 받았다.
사채는 서민금융이라는 이름으로 오랜 시간동안 사람들과 가까이에서 명맥을 이어왔다. 물론 차마 말로 옮기지 못할 극악한 일들 또한 함께 이어져왔다. 빚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돈의 굴레에 얽매여 상처 받는 일들도 다반사인 것이다.
최근 출간된 서적 ‘머니힐링’은 이러한 사채의 역사와 피해 사례, 해결 방법을 포함해 자세한 내용들을 다루며 금융계에 힐링의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저자인 조성목 금융감독원 저축은행검사1국장은 은행감독원과 신용관리기금(현 금융감독원)에서 제2금융권 및 서민금융의 정책적 업무를 맡아왔다. 지난 10년 동안 그는 불법 자금의 단속을 비롯해 고리 사채, 카드깡,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등 최근에는 부실 저축은행의 퇴출까지 서민금융과 관련된 업무에서 수많은 성과를 거뒀다.
조성목 저자은 그의 책을 통해 “사채의 폐단은 너무나 많지만, ‘왜’ 우리 사회가 사채를 필요로 하는지 엄밀한 고찰을 해봐야 한다”고 지적하며, 새희망홀씨, 햇살론, 바꿔드림론 등 현행 서민금융 지원 제도들뿐만 아니라 실제로 사채 피해를 입은 뒤 재기에 성공한 사례들을 생생하게 옮겼다.
금융권 관계자들은 ‘머니 힐링’의 출간 소식에, 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용서가 나왔다고 극찬했으며, 인터넷 서점을 통해 책을 구입한 독자들은 책의 서평을 통해 ‘착한 책’, ‘서민 필독서’라는 별명을 붙이는 한편, 머니 힐링이 이야기 하는 신용관리비법을 실생활에 접목시키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에 책 ‘머니힐링’은 정식출간 하루 만에 초판 전량매진, 출시 이틀 만에 교보문고 실시간 검색어 5위에 오르면서, 계속해서 입소문을 타고 추천에 추천을 받고 있다.
‘머니힐링’의 이와 같은 폭발적인 반응에 책의 발행인인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는 “위축된 도서시장에서 특히나 시장성이 불투명한 주제인 ’사채‘를 다루고 있기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하지만 사채의 위험성을 알리고, 그에 따른 구제방안을 제시해 여러 사람을 구제할 수 있는 아주 착한 책이었기에 적극적으로 출간에 임했다”고 말하며 “저자인 조성목 국장님이 저자인세 전액을 어린이소아암협회에 기증하기로 했는데, 출판사 측에서도 이를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한편, 함께 기증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책 ‘머니힐링’은 저자의 인세가 전액 소아암협회에 기증되며, 책의 뒷 부분에는 무료로 자신의 신용도를 체크해볼 수 있는 무료신용조회 쿠폰이 첨부되어 있다. 본인의 신용도에 맞춰 앞날을 기획해보는 것도 이 책을 즐기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 개요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행복이 샘솟는 도서, 에너지가 넘치는 출판을 지향하는 출판 기업이다. 기쁨충만, 건강다복, 만사대길한 행복에너지를 전국 방방곡곡에 전파하는 사명감으로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여 일하고 있다. ‘좋은 책을 만들어 드립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베스트셀러 작가나 기업가, 정치인 등 잘 알려진 이들은 물론 글을 처음 써 보는 일반인의 원고까지 꼼꼼히 검토하여 에세이집, 자기계발서, 실용서, 자서전, 회고록, 에세이, 시집, 소설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출간하고 있다.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는 서편제에 버금가는 영화 제작을 기획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대하소설 소리 책 기사 한국교육신문에 게재된 원문을 읽은 후 성원과 지도편달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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