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진 전주시장, 22일 군산대 특강
- 글로컬리즘과 지역 인재 육성
이 날 특강에서 송 시장은 전주를 ‘전통과 첨단이 조화를 이루는 글로컬리즘의 중심도시’라고 소개하고, 전주시정의 창조성이 큰 힘을 발휘한 사례로 관광도시, 음식창의도시로 지정된 것을 들었다. 그리고 송 시장은 전주가 한스타일의 중심도시가 되고, 탄소산업도시로 지역 발전을 견인해 나가고 있는 점 등을 소개했다. 이어 송 시장은 “전주시가 이처럼 창의도시로서 좋은 성과를 얻게 된 핵심비결은 전주만의 장점, 미래 가능성을 주목해 선택과 집중을 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 밖에도 송 시장은 세계를 중독시킨 싸이신드롬, 프로의식으로 무장한 패티킴의 프로근성, 스티브 잡스의 젊은 에너지 등의 예를 들며 잘할 수 있는 것, 좋아하는 일로 승부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성공의 조건으로 꿈·땀·힘·멋·따뜻한 마음·인간에 대한 애정을 성공의 조건으로 소개해 청중들로부터 많은 갈채를 받았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연락처
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이인순
063-469-4142~3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