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테크윈, 감각적 디자인의 고해상도 디지털 프리젠터 UF-80 개발 출시
산뜻한 실버의 헤드부분과 깔끔한 화이트 본체의 기본구조에 인체 공학적 요소를 고려한 라운드형 디자인, 다양한 각도로 비출 수 있는 접이형 헤드와 라이트, 고급스러운 블루 톤의 버튼 제어부 등,감성적인 디지털 감각이 살아 있는 디자인을 구현함으로써 디지털 실물화상기의 위상을 한 단계 격상시켰으며, 제품의 휴대 및 이동 편리성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Compact Size 및 경량(4.8kg)화를 추구하여, 최소한의 공간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프리젠테이션 진행시 최대 취약점 중의 하나였던 동영상 재현의 한계를 극복하여,초당 20프레임이라는 획기적인 디지털 Live 영상 전송을 실현함으로써, 생생하고 효율적인 프리젠테이션의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했다.
초광각 광학 14배, 디지털 3배줌 렌즈는 자유롭고 편리한 이미지 조정과 함께, 평면적 프리젠테이션에서 탈피하여, 3D 물체의 입체적, 실제적 프리젠테이션을 구현하여 회의 및 교육장소 뿐만 아니라 산업현장의 설비라인 검수과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토록 활용분야를 넓혔다.
USB 2.0 지원을 통해, 컴퓨터에서 다양한 디지털 멀티기능을 편리하게 제어할 수 있게 했고, 3D 입체제품의 이미지 캡쳐로 스캐너 대용은 물론 20프레임 속도의 프리젠테이션 영상저장을 실현시킴으로써, 화상의 저장, 편집 등 멀티미디어 장비로서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DVI Port를 지원함으로써 영상 이미지의 왜곡 없이 디지털 영상신호를 바로 전송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Mac 컴퓨터 인터페이스 지원, 영상이미지의 0˚ ~ 270˚회전 기능, 9화면 Display, 8화면 이미지 저장 및 Recall, 2화면 분할을 활용한 이미지 비교, 4가지 선택 가능한 초기설정 및 사용자의 설정을 기억하는 인공지능 셋팅 등, 사용자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기능들로 기존 광학식 OHP 및 일반 실물화상기와는 차별화된 뛰어난 제품력을 갖추고 있다.
현재 실물화상기는 국내 10여개 업체에서 41만 화소급 이하의 중저가 모델을 위주로 생산 판매하고 있고,해외의 경우 일본의 ELMO(엘모)· JVC · Wolfvision社 등이 85만 화소급 이상의 고해상도와 41만 화소급의 중저가 모델을 병행하여 경쟁적으로 세계 시장에 제품을 내놓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지난 1994년 실물화상기 사업을 시작한 이래 그 동안 카메라 사업에서 축적된 광학기술을 바탕으로, 실물화상기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감각적 디자인과 강력한 멀티기능, 사용자 위주의 편의성을 갖춘 UF-80의 출시를 계기로, 세계 시장점유율 1위 자리 확보에 도전하고 있다.
- 1/3" 85만 화소 Progressive Scan CCD 채용
XGA급 고해상도 이미지, 뛰어난 색재현성 실현
- 초당 20프레임의 빠르고 생생한 Live 동영상 구현
- 디지털 감각의 세련되고 컴팩트한 디자인
- USB 2.0 및 DVI Port 지원으로 컴퓨터와 연동
- 42배줌(광학 14배줌, 디지털 3배줌)의 초광각 렌즈장착,
선명하면서도 강력한 3차원 입체 프리젠테이션 구현
권장 소비자 가격 : 250만원(VAT 별도)
문 의 전 화 : 031)740-8142~3
홈 페 이 지 : www.samsungpresenter.co.kr
※ 용어 설명
XGA : 美 IBM이 채용한 그래픽 표시 규격, 1024 X 768의 해상도
DVI : Digital Video Interactiv, 디지털 신호처리를 아날로그 등의 간섭이나 왜곡없이 바로 디지털 신호로 처리해주는 기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