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원의 희망선물’, 제주 영지학교에 생활적응훈련실 개선

서울--(뉴스와이어)--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이사장 이수성)와 삼성화재RC(사장 김창수)는 ‘500원의 희망선물’로 제주 영지학교를 선정하여 교실과 생활적응훈련실을 개선하였다.

제주 영지학교는 6.25 전쟁 직후 시각장애인을 위한 학교로 설립되어 현재에 이르기까지 깊은 역사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세월의 흔적은 건물에 고스란히 드러나 시설과 건물이 노후되어 있고 교육환경이 열악하여 장애학생이 학습하는데 어려움을 겪고있었다.

이에 ‘500원의 희망선물’에서는 제주 영지학교를 156호로 선정하여 교실 출입문을 반자동 형식으로 교체하여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학생들이 쉽게 여닫을 수 있도록 했고, 생활적응훈련실에 기자재를 비치하는 등 장애학생을 위한 교실과 생활적응훈련실을 리모델링했다.

제주 영지학교 이행운 교장은 “삼성화재RC들이 큰 선물을 전해줘서 감사하다. 개선된 교실에서 학생들의 능력을 배양시켜 자립이 가능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efirst.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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