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 WORLD FESTIVAL 2012’ 창원서 열린다

- 전 세계 15개국 대표가 참가하는 K-POP 대축제

- 동방신기, FT아일랜드, 시크릿, 엠블랙, 에이핑크, B.A.P

- 10월 28일 오후 7시~9시 창원광장 특설 야외무대

뉴스 제공
창원시청
2012-10-23 17:28
창원--(뉴스와이어)--전 세계의 ‘K-POP’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우정을 나누고, 꿈에 그리던 K-POP 스타들과 함께 무대에 서는 ‘K-POP World Festival’이 지난해에 이어 창원에서 개최된다.

올해 2회째를 맞는 ‘K-POP World Festival’은 지난해보다 전 세계 K-POP인들의 호응이 훨씬 커서, 32개국에서 무려 5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차 예선을 치렀다. 그 결과, 32명의 각국 대표를 뽑았고, 이들 대표들의 예선 동영상을 다시 전 세계 온라인 투표에 부쳐 15팀의 최종 한국 결선 참가자를 엄선해 이날 본선 경연을 펼치게 됐다.

http://www.k-popworldfestival.org : 예선 영상 및 스타들의 격려 메시지 YouTube 링크

이들 15개 팀은 24일 K-POP 메카인 한국에 초청돼 일주일 동안 한국관광, 뷰티체험, KBS 뮤직뱅크 관람, ‘오빤 창원 스타일’ 군무연습, K-POP 스타들에게 직접 보컬, 안무 멘토링을 받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된다.

또한 이들은 28일 오후 7시 창원시청 앞 창원광장에서 작곡가 유영석 등 전문 심사위원들과 1만 5000여 명의 관객 앞에서 치열한 최종 경합을 벌여 올해의 최고 K-POP인을 가려내게 된다.

KBS 한석준 아나운서와 시크릿의 한선화, 전효성 등이 메인 MC를 맡은 이날 페스티벌에는 동방신기, FT아일랜드, 시크릿, 엠블랙, 에이핑크, B.A.P, 오프로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K-pop 스타들도 함께함으로써 세계인들과 함께 K-POP의 진수를 만끽할 수 있는 진정한 축제의 마당이 될 것이다.

이날 페스티벌은 창원시, 문화관광부, KBS가 주최하고, 외교통상부가 후원한다.

이번 공연은 오는 11월 3일(토) 오후 10시 30분 KBS2TV에서 방송될 예정이며, 아울러 KBS-World 등을 통해 전 세계 73개국 2억여 명과도 만나게 된다.

웹사이트: http://www.changwon.go.kr

연락처

창원시청
공보관실
공보담당 손문기
055-225-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