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형 세계맥주 전문점 ‘코지스’ 가맹점 모집

서울--(뉴스와이어)--싱글족들이 증가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1985년 6.9%에 불과하던 1인 가구 비율가 올해는 사상 최대치인 25.3%를 기록했다. 이후 2035년에는 34.3%로 2인 가구(34.0%)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한 창업경제연구소는 1인 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간편 소비재 시장과 건강관련 업종이 새로운 유망업종으로 떠오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창업을 준비할 때도 이러한 시장 변화를 반영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이런 가운데 코지스 셀프맥주바(대표 윤웅선)는 셀프형 맥주전문점 가맹점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코지스 셀프맥주바는 혼자서도 맥주를 마시며 스포츠 경기를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는 만큼 일반 주류전문점과 확연한 차별점을 보이고 있다. 브랜드 컨셉에 맞게 인테리어 역시 철저한 고객 중심의 동선과 분위기를 조성했다. 카페와 같은 안락한 느낌을 연출한 것.

업체 인테리어 관계자는 “코지스의 인테리어 연출은 혼자든 둘이든 인원에 상관없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중점을 뒀다”며 “입점 지역에 부합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제공할 뿐 아니라 젊은 여성들도 선호할 만큼 편안한 공간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여기에 2,500원부터 시작되는 맥주의 가격 경쟁력과 함께 순살 닭강정, 매콤닭꼬치, 유러피안 콘소시지 등의 다양한 안주를 5분내로 만들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초보 창업자도 부담없이 운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업체 관계자는 “무엇보다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소비자를 영입할 수 있고 1인 소비자도 부담 없이 끌어들일 수 있어 예비 창업주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타 맥주전문점에 비해 인테리어 수준은 상위권이면서도 월정로열티 교육비 등이 없어 창업 비용이 저렴하고 추가비용도 없다는 것이 인기 요인”이라고 전했다.

위시푸드 개요
위시푸드는 셀프형 세계맥주 전문점 프랜차이즈 코지스 셀프맥주바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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