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탈출 전략…데이트메이트가 아닌 파티메이트로 시작

- 데이트메이트의 시대를 지나 이제는 파티메이트의 시대

서울--(뉴스와이어)--몇 년전부터 신세대들 사이에서 ‘데이트메이트(datemate)’를 사귀는 유행이 생기기 시작하였다. 데이트메이트는 이성과의 연애를 뜻하는 데이트와 친구를 뜻하는 메이트의 합성어로 애인과 친구의 중간단계로 서로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데이트만 즐긴다. 따라서 사랑하지 말 것, 스킨십은 키스까지만 할 것, 감정이 식으면 깔끔하게 헤어질 것, 사생활에 간섭하지 않을 것 등의 원칙이 있다.

신세대들이 데이트메이트를 사귀게 된 배경으로는 이성 친구과 자연스러운 만남을 가질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우리나라의 현실을 들 수 있다. 특히 대학교 생활에서도 취업 준비로 이성 친구를 사귈 여유가 없었고, 취업을 하고도 치열한 경쟁속에서 업무에 적응하려다 보면 이성 친구를 사귈 시간과 여유가 없는 경우가 많다.

생활과 마음에 여유가 없어진 신세대들이 상처받지 않는 범위내에서 이성과의 만남을 추구한다는 긍정적인 평가과 함께 연애에 대한 책임감 없고 소극적인 자세가 되거나 자칫 정의와는 다르게 육체적 쾌락 위주로 흘러갈 위험이 있다는 부정적인 평가도 제기되고 있다. 데이트메이트는 우정이상, 사랑이하의 감정유지가 관건으로 어느 한쪽이라도 사랑이란 감정을 가지게 된다면 진짜 연인이 되거나, 관계를 끊거나를 선택하여야 하는 불안정한 관계이다.

요즘은 이보다 휠씬 더 부담이 없으면서, 안정된 관계로 파티메이트가 떠오르고 있다. 데이트메이트가 온라인 데이트메이트 카페 등에서 만나는 데 비하여, 파티메이트는 오프라인 파티에서 이성 친구들을 여러 차례 관찰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자연스러움 만남이 가능하다. 또한 데이트를 위한 약속 시간 및 장소, 음식 등을 직접 준비할 필요가 없이 파티 운영업체에서 준비하므로, 시간적 정신적 여유가 없는 신세대들도 부담없이 참석이 가능하다. 참여자들의 신분 등도 파티준비업체에서 다향한 방법으로 검증하므로 어울리는 이성친구를 만날 기회가 많다. 따라서 서구에서는 이성 친구를 만나는 기회의 대부분이 파티이다. 미국의 경우, 고등학교 졸업 파티가 연인을 만나는 중요한 기회이고, 유럽에서는 성인이 되면 Debutante ball(사교계 데뷔 파티)에 데리고 나가 이성친구를 사귀게 하고 있다.

10여 년 전에는 파티는 서양문화로 상류층 선남선녀들이 모여 노는 것이나 특별한 사람들이 특별한 날에 즐기는 것이라고 생각해 왔었으나, 1997년부터 (주)클럽프렌즈가 매주 파티를 개최하면서 파티문화를 보급하여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파티가 보편화되고 있다. 1997년부터 매주 파티를 개최하여 700회 이상 파티를 개최하고 있는 클럽 프렌즈는 창립 15주년을 맞이하여 더욱 다양한 파티를 개최하기 취하여 파트너사로 (주)코에보(coEvo)를 출범시켰다. coEvo는 코에볼루션(co-Evolution, 공진화)의 약자로 폐쇄와 경쟁을 지양하고, 협력과 상생을 추구한다.

코에보(coEvo) 파티는 배경이나 직급 없이 사람 대 사람의 솔직한 만남, 아무런 편견을 갖지 않는 사람과의 만남, 그렇기에 낯선 만남에서 ‘마음을 연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특히 촉진하기 위하여 coEvo는 <스타일링 파티>, <젊음의 파티>, <댄스 파티>, <테마 파티> 및 <멘토/멘티 파티> 등 다양한 형태의 파티를 매주 개최하고 있다. 특히 (주)코에보는 이러한 파티 참가자 방식을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코에보(coEvo)는 10월 가입한 회원에게는 요트 파티(참석비 정가 20만원), 와인 파티(참석비 정가 7만원)등 다양한 파티의 참석비를 1만원으로 특별 할인하고 있다. 10월 26일(금)의 홍대앞 클럽 제스에서의 댄스 파티에서는 맥주가 무제한 제공되고, 11월 3일(토) 밀레니엄 힐튼호텔 오크룸에서의 스타일링 파티에서는 뷔페에 맥주와 와인도 무제한 제공되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코에보의 파티 신청은 코에보의 웹사이트(www.coevo.co.kr)에서 가능하다. 이 웹사이트에서는 10월 28일(일) 금년에 마지막으로 실시되는 파워 요트 파티도 1만원에 신청 가능하다.

코에보 개요
1997년 설립된 클럽프렌즈는 ‘낯선 사람들과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한 파티 문화를 보급해왔습니다. 새로운 사람에게 미소를 던져 주고, 웃음을 나누면서,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하는 것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 합니다. 친절하면서도, 자신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기존의 권위에 눌리지 않은 창의적인 사람들은 이러한 문화에서 자랍니다. 클럽프렌즈는 15년간 이러한 파티 문화를 선도하였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끼며, SNS시대를 맞이하여 이를 더욱 확대하고자 파트너사로서 코에보(coEvo)를 출범시킵니다. coEvo는 코에볼루션(co-Evolution, 공진화)의 약자로 협력과 상생을 추구하고, 폐쇄와 경쟁을 거부합니다. 무한경쟁과 승자독식의 비정함에서 받은 상처를 ‘풍요한 사교 문화’로 치유하고자 합니다. 혈연, 지연, 학연을 초월하여, SNS에 기반한 오픈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새로운 형태의 파티를 개최합니다. coEvo 파티에서 융합과 나눔이 충만한 행복한 삶을 누리세요.

코에보: http://www.coevo.co.kr/

웹사이트: http://www.coev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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