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한국문화관광연구원, 학술·교육 상호협력 협약 체결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문과대학(학장 김성민, 철학)과 한국문화관광연구원(원장 박광무)은 24일 학술 연구와 문화관광 정책 발전, 문화콘텐츠 등 전문 교육 분야에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현장적합성이 높은 인재 양성을 위해 학술 연구와 교육 분야의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건국대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문화콘텐츠 등 학술 및 연구 인력의 교환, 학술자료·출판물·지식정보의 교환, 전문교육과 학술교류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건국대 문화콘텐츠학과 등 관련 분야 학생들의 전문지식 함양과 실무경험 습득을 위한 현장실습 프로그램 등도 운영할 계획이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은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법인으로 문화·관광 분야 연구와 조사를 통해 정부의 체계적인 정책 수립을 지원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연구기관으로써 문화 관광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해왔다.

김성민 건국대 문과대학 학장은 “이번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지식과 경험 습득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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