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한일극장 앞과 대구역네거리 횡단보도 설치

- 10. 17.(수) 대구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심의 가결

대구--(뉴스와이어)--대구시는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을 위해 한일극장 앞(동성로)은 올해 12월까지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또 대구역네거리(태평로)는 내년 1월까지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했다.

한일극장 앞과 대구역네거리 횡단보도 문제는 지난 2008년도부터 지금까지 4여 년 동안 동성로 교통약자 이동권 불편 해소와 동성로 남측(중앙치안센터↔국채보상로)에 비해 상대적으로 상권이 침체한 동성로 북측(국채보상로↔대구역)의 교동시장·패션주얼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요구사항이었다.

하지만 지하상가 상권 침체를 우려하는 지하상가 입점 상인(중앙지하상가)과 첨예하게 대립하는 등 보행권과 관련한 대표적인 갈등 사례였으나, 그동안 견해 차이를 좁히기 위한 부단한 진통과 노력 끝에 결정됐다.

이번 결정 배경에는 지하상인의 어려움은 예견되나 급속한 고령화 시대 돌입, 교통약자 증가 추세, 장애인의 사회적 참여 확대 등 시대적 추세를 고려하고 도심 전체 상권 활성화를 위해서는 횡단보도가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대구시는 이번 횡단보도 설치로 앞으로 교통정책 방향이 자동차 중심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변환하는 촉매제가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대구시는 ‘대구지방경찰청 교통안전시설심의위원회’ 심의에서 두 군데 모두 횡단보도를 설치하기로 결정됨에 따라 실시설계 등 나머지 행정절차를 거쳐 한일극장 앞은 올해 12월까지, 대구역네거리는 시민회관 리노베이션 사업일정에 맞춰 내년 1월까지 횡단보도와 교통 신호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대구시 김연수 행정부시장은 “불편함을 참고 기다려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대구시 교통정책 방향을 이해하고 협조해 주신 지하상인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지하상가 활성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광역시청 개요
대구광역시청은 26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권영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권영진 시장은 시민행복과 창조대구를 이루기 위해 대구광역시를 창조경제의 선도도시, 문화융성도시, 안전복지도시, 녹색환경도시, 소통협치도시로 만들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daegu.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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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교통정책과
원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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