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에어컨시장 3위 기업 캐리어 에어컨, 시각장애인 대상 희망 나눔 진행

- 제33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 복지대회’서 자사 제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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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어에어컨
2012-10-25 09:35
서울--(뉴스와이어)--에어컨 전문기업 캐리어 에어컨(회장 강성희, www.carrier.co.kr) 지난 10월 19일(금) 대전광역시 시각장애인 연합회가 주최하는 ‘제33회 흰 지팡이의 날 기념 복지대회’에서 에어컨 및 제습기를 후원하여 시각장애인들에게 따뜻한 희망을 선사했다.

서대전 시민공원 야외음악당과 잔디광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으로 구성된 광신풍물단 농악팀의 구성진 사물놀이와 소리샘오카리나합주단의 오카리나공연으로 기념식에 앞서 축제의 장을 연출했으며 기념식에 이어 제5회 시각장애인 생활체육대회가 진행되었다.

대전시각장애인협회 김연웅 회장은 “환경에 민감한 시각장애인들에게 깨끗하고 건강한 제품으로알려진 캐리어에어컨의 제품 후원은 너무나 뜻 깊고 감사한 선물”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에 대해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이번 후원을 통해 시각 장애우들에게 더 큰 미래와 희망을 안겨준 것 같아 매우 뜻 깊다”며 “앞으로도 사회의 관심을 필요로 하는 장애인. 소수 계층에게 보다 밝은 미래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그동안 캐리어에어컨은 서울 보치아 연맹 및 희귀 난치성 환우에 에어컨을 정기적으로 후원하는 등 장애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지속해 왔다. 특히 2012년 신제품 ‘클라윈드 S’의 판매수익 중 일부를 적립, 장애를 극복하고 학업에 정진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건강한 바람,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진행하는 한편, 캐리어냉장 등과 함께 오텍그룹의 이름으로 2012 런던장애인올림픽에 약 1억원 규모의 현금을 지원하는 등 공식 후원사로 활약했다.

한편, 세계맹인연합회는 매년 10월 15일을 시각장애인의 권익옹호와 복지증진을 위해 흰 지팡이의 날’로 재정하여 앞으로도 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리어에어컨 개요
캐리어에어컨(www.carrier.co.kr, 대표 강성희)은 1902년 윌리스 캐리어 박사가 세계 최초로 에어컨의 원리를 발명한 이후 지난 100 여 년 동안 세계 최고, 최대의 에어컨 기업인 캐리어 코퍼레이션의 한국 내 법인이며 현재 특수전문차량 기업인 오텍을 지배주주로 맞이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현재 광주광역시에 자체 생산기지를 보유하고, 가정용 에어컨, 상업용 에어컨, 산업용 에어컨 등을 국내외에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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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앤컴
이연정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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