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예술문화대학, 한중 국교 20주년 기념 ‘한중도예교류전’ 개최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예술문화대학(학장 맹형재)은 10월 23일부터 11월 1일까지 10일간 건국대 예술문화관 이벤트홀에서 한·중 국교수립 20주년을 기념하여 ‘전통과 동향(Tradition and Trend)'이라는 주제의 한중도예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교류전은 건국대 예술문화대학과 ‘2012 한중도예교류전시회 위원회(위원장 건국대 예술문화대학 도자공예전공 서동희 교수)’가 주최하며 전한중국학인학자연합회, 중국 강서성 성립도자연구소, 중국 강서도자공예미술학원, 중국 경덕진 시립도자연구소 등이 후원한다.

중국작가 10명의 19점 작품과 한국작가 21명의 21점 작품이 전시되며, 도자예술 교류를 통한 양국도예 전통과 발전추세의 교류 및 도예가의 우호증진을 도모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전시회 위원장 서동희 교수는 “여러 저명하신 중국작가 분들이 출품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며, “양국의 우수도자예술 작품을 감상하고 이해함으로써 서로의 사회와 역사, 문화에 대한 이해 또한 한층 더 깊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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