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여정부 주요 정책과제인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사업’의 주관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이사장 김칠두, www.e-cluster.net)은 18일, ‘2005년도 상반기 미니클러스터 활동실적’을 발표하였다.
한국산업단지공단은 7개 시범단지의 업종별 특성과 혁신역량을 토대로 모두 43개의 미니클러스터의 구성을 완료하고, 6월말 현재까지 68건의 기업 애로과제를 발굴하였으며 13건을 지원과제로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68건의 기업 애로과제를 단지별로 보면 반월·시화산업단지 18건, 울산산업단지 14건, 광주 12건 등이며, 이 가운데 지원과제로는 경영일반분야 3건, R&D분야 1건, 자금분야 6건 등 총 13건이 선정되었다.
선정과제 및 해결 사례를 살펴보면, 구미추진단의 경우 구미산업단지 S&T전자(주)의 요청으로 선정된 원격제어 겸용 스트레스 검출기의 국내 특허출원 건에 대해 추진단 전문 코디네이터를 통해 해결책을 마련 중에 있으며, 광주추진단에서는 光통신 부품인 파장분할 다중시스템(WDM)에 대한 시험분석 장비 부족으로 수출애로를 겪고 있는 포미㈜에 대해 전문 연구개발기관인 한국광기술원과의 산연협약 체결을 유도하여 해결한 바 있다.
이 밖에도, 각 산업단지 혁신클러스터 추진단은 미니클러스터를 통해 도출된 세부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 코디네이터와 지역의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등과의 유기적인 업무협력을 통해 해결해가고 있다.
한편 7개 시범단지 클러스터 추진단은 6월 한달 간 광주 18회, 반월·시화 16회 등 총 110회에 걸친 다양한 산·학·연·관 만남의 장을 갖고 과제발굴과 해결방향을 논의하였다.
이에 따라, 한국산업단지공단은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미니클러스터 활성화 계획을 세우고, 도출된 과제해결을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 김칠두 이사장은 “각 시범단지 추진단 출범과 함께 시작된 미니클러스터 활동이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지역혁신주체들로부터 높은 호응과 참여의지를 이끌어냈다” 며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과제 발굴 및 해결 노력을 통해 기업의 애로해소와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해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클러스터 시범단지의 ‘미니클러스터’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 대학, 연구소는 7개 추진단과 본사 클러스터추진팀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kicox.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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