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수산자원 조성 위한 인공어초시설 본격화
- 연말 완공 목표로 388ha에 상자형어초 등 7개 유형 시설
올해 인공어초 시설사업은 지난 7월부터 어초 제작을 시작해 여수 남면·강진 마량·무안 운남·신안 하의해역 96ha에 사각복합형어초와 방갈로형어초 등 846개를 제작해 시설을 완료했다.
또한 연말 완공을 목표로 292ha에 상자형어초, 점보형어초, 중형연약지반 강제어초 등 7개 유형의 인공어초 267개를 제작해 시설을 추진하고 있다.
인공어초는 수산자원의 서식 유형에 따라 수심 10m 내외 연안 해역에 전복·해조류 등이 서식하기에 알맞은 패조류용 어초를 시설하며 15m 이상에는 어류용 어초를 시설하는 등 수산생물의 특성에 적합한 어초를 시설하는 사업이다.
수중에 인위적으로 만든 인공구조물을 설치해 유용 어류와 패류 등의 산란·서식장을 제공함으로써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급변하는 수중환경에도 수산동식물이 안정적으로 산란과 성장을 할 수 있는 서식환경 역할을 하고 있다.
전남도는 지난 1971년부터 도내 해역에 매년 인공어초를 설치해 지금까지 1천807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어류용 3만 5천826ha, 패류용 7천912ha 등 총 4만 3천738ha의 인공어초 단지를 조성해왔다.
특히 인공어초의 시설에만 그치지 않고 체계적 사후관리를 위해 매년 어초 어장관리사업을 추진해 인공어초 시설해역의 위치와 수심, 시설 상태 등을 조사, 보수·보강을 실시하고 어초어장에 걸린 폐어망 등 침적물을 제거해 어초 기능을 회복하는 데도 노력하고 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에서 매년 실시하는 인공어초는 시설해역의 어획 효과 조사결과에 따르면 어초를 시설하지 않은 어장에 비해 평균 2.7배, 최대 6.3배의 어획효과가 있는 것으로 조사될 만큼 효과가 매우 높다.
양근석 전남도 수산자원과장은 “앞으로도 지역별·어장별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어초시설을 확충하겠다”며 “인공어초 효과 극대화를 위해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실시하고 수산자원을 증대하고 어업인 소득을 향상시켜나가겠다”고 밝혔다.
전라남도청 개요
전라남도청은 20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이낙연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전남도는 동북아 물류·관광·미래산업 선도지역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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