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기업의 문제점, 대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해결

- 사회적 기업과 함께하는 대학생 포럼, Youth to Business Forum

서울--(뉴스와이어)--사회적 기업가들과 대학생이 사회적 기업의 문제점에 대해서 논의하고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바로 국제리더십학생협회 아이섹(AIESEC, 대표 김가영, www.myaiesec.or.kr)이 주최하는 대학생 비즈니스 포럼(Youth to Business Forum)에서 말이다. 이 행사는 여성가족부 산하의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와 마이크임팩트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10월 27일 토요일 종각역 엠스퀘어에서 열린다.

포럼에서 다루게 될 사회적 기업의 문제점은 ‘사회적 가치 창출과 비즈니스적 경영 사이의 균형’이다. 대학생들이 사회적 기업가들과 소통하여 사회적 기업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아이디어를 냄으로써, 사회적 기업 그리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것이 목적이다.

이 포럼은 하자센터 전효관 센터장님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3개의 트랙으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3개의 트랙은 각각 이장의 신진섭 대표, 노리단의 양기민 전략실장, 트래블러스의 변형석 대표에 의해서 진행된다.

행사를 주최하는 AIESEC은 110개국에서 활동 중인 세계 최대의 비영리 학생자치단체이다. 청년들의 잠재력을 계발하여 미래사회의 리더를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며, 대학생 비즈니스 포럼(Youth to Business)은 AIESEC이 제공하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기타 정보는 홈페이지(www.myaiesec.or.kr)에서 얻을 수 있다.

아이섹코리아 개요
AIESEC은 113개국에서 활동중인 세계 최대의 비영리 학생자치단체입니다. 청년들의 잠재력을 계발하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서 활동중입니다. 제공하는 활동 프로그램으로는 글로벌 지역사회개발 프로그램, 글로벌 인턴십 프로그램 그리고 경영 실무 활동을 하는 팀 멤버 / 팀 리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http://www.myaiese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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