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의 계절, 유형별 종아리 관리법 소개

뉴스 제공
청정선한의원
2012-10-26 09:14
용인--(뉴스와이어)--부츠의 계절이 돌아왔다. 일반적인 가죽 롱부츠를 비롯하여 레인부츠, 어그부츠, 앵클부츠 등 그 종류는 다양해지고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그러나 이 중 어떤 부츠를 선택하는지에 따라 체형의 결점을 감출 수도 있지만 때로는 더 도드라져 보이는 경우가 있어 부츠 선택 전 자신의 체형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어떤 패션도 자신있게 소화할 수 있는 날씬한 종아리를 가진다면 금상첨화일 것이다.

알이 없이 가늘고 매끄러운 종아리는 누구나 선호하는 종아리 모양일 것이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대부분의 여성들은 울퉁불퉁한 알이 있거나 전체적으로 굵은 종아리 라인으로 인해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저녁만 되면 퉁퉁 부어버리는 종아리 때문에 미관상으로나 건강상으로 고충을 겪고 있는 경우도 있다. 한 때 종아리를 맥주병으로 문지르는 것이 유행이 되기도 하고, 고가의 종아리 마사지 기계가 선풍적인 인기를 끈 적도 있지만 날씬한 종아리를 갖기 위해선 무엇보다 자신의 체형을 잘 알고 그에 따라 관리 방법을 달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먼저 근육으로 인해 울퉁불퉁한 다리라면 줄넘기나 등산 등 종아리 근육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은 피하고, 근육을 이완시켜 줄 수 있는 요가, 수영 등 유산소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다. 운동 전후로는 스트레칭을 실시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

하체비만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통통한 종아리를 갖고 있다면 식이요법을 통해 체중을 관리하고 역시 유산소 운동으로 전체적인 지방량을 줄어야 종아리 굵기 역시 줄어들 수 있다.

종아리 부종이 고민이라면 생활 속 관리가 필요하다. 종아리 내에 혈액순환이 이루어지지 않고 피로물질이 쌓여 발생하는데 부종을 방치할 경우 결국 코끼리다리처럼 전체적으로 굵은 종아리 라인을 갖게 되기 때문이다. 하루 종일 서있는 직업을 가진 경우 일과 후 마사지나 족욕 등으로 다리의 피로를 풀어주고 잠들기 전 물구나무를 하거나 높은 베개에 다리를 올려두고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짠 음식은 부종의 원인이 되므로 피해야 한다.

한 때 날씬한 종아리를 만들기 위해 종아리 근육을 절제하는 수술법이 인기를 얻기도 했으나 종아리 근육은 다리를 지탱하고 걷고 뛰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므로 수술에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수술에 대한 부담감을 덜고 좀 더 안전한 방법을 찾는다면 한방을 통한 종아리 관리 프로그램이 권할만하다. 종아리의 주요 경혈부위에 약침을 놓아 비대해진 근육을 줄이고, 지방분해 랩핑, 마사지, 고주파치료 등을 통해 지방을 분해하고 림프액 순환을 돕는 방법이다.

청정선한의원 임태정 원장은 “날씬한 종아리를 갖기 위해선 근육과 지방을 함께 관리하고 치료해야 한다. 청정선한의원의 ‘종아리 경근 축소술’은 부작용 걱정이 없고 약침과 주기적인 관리프로그램만으로 종아리 라인을 날씬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어 안전하고 만족도가 높은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청정선한의원 개요
청정무구를 꿈꾸는 한방치료 네트워크 청정선한의원은 한방 피부관리, 성형, 다이어트 치료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연락처

주)SW기획
홍보팀
오여주
02-2226-885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