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비즈니스, ‘사랑의 빨간 밥차’ 배식 봉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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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BUSINESS
2012-10-26 09:27
서울--(뉴스와이어)--창업전문기업 MK비즈니스가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와 함께 인천 부평역 광장에서 지난 25일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는 2009년 4월부터 인천 주안역과 부평역, 서울역에서 주 5회 빨간 밥차를 운영해 하루 1200여명, 연간 30여 만 명의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는 비영리민간단체다.

이날 이재원 대표와 임직원, 프랜차이즈 창업전문가들은 한 시간에 최대 600명의 식사 제공의 조리시설을 갖추어 부평역 광장에 마련된 대형특수차량 빨간 밥차를 이용해 무료배식봉사에 임했다.

이번 활동은 MK비즈니스가 매 분기 실시하고 있는 ‘MK 사회환원 자원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앞서 MK비즈니스는 지난 7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 창고 화재 사건 이후, 손실된 식량과 재산피해를 회복하고 원활한 배식을 통해 소외 계층민들이 굶주리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 후원에 나선 바 있다.

MK비즈니스 이재원 대표는 “고객에게 받은 만큼 사회에 돌려주는 사랑 실천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며, “사랑의 빨간 밥차 후원 및 봉사를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 : 02) 517- 7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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