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휴암 재해위험지구(휴암천) 정비사업 준공

- 내수 침수 위험이 높은 휴암천 정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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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청
2012-10-26 09:31
청주--(뉴스와이어)--청주시는 내수침수 위험이 높은 휴암천을 정비(L=1.24㎞) 완료하고 올 10월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휴암천은 내수침수위험이 높아 2006년 3월에 재해위험지구로 선정되어 2011년에 사업비 46억(공사비, 보상비 포함)을 확보해 2011년 5월에 사업을 착수하여 하천으로 편입되는 토지보상을 완료하는 등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여 예정보다 6개월 앞당겨 준공하게 됐다.

또 기존 재해위험지구인 휴암천을 환경친화적으로 식생블록 및 자연석 쌓기 등으로 하천을 정비 하였고 마을 진입 도로를 확장 포장하여 지역주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위험등급이 높은 침수위험지구인 휴암천이 정비되어 이곳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재산과 인명피해가 예방될 것으로 보이며 침수로 인한 농경지 피해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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