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테그라·지포스, 윈도우 8 디바이스 가동

뉴스 제공
엔비디아코리아
2012-10-26 09:53
서울--(뉴스와이어)--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새로운 OS인 윈도우(Windows) 8 및 윈도우 RT 기반 디바이스가 엔비디아의 테그라(Tegra)® 및 지포스(GeForce)® 프로세서로 가동된다고 밝혔다. 아수스 비보 탭 RT(ASUS Vivo Tab RT), 레노보 아이디어패드 요가 11(Lenovo IdeaPad Yoga 11),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RT(Surface RT) 등 이번에 출시되는 윈도우 RT 디바이스 대부분이 엔비디아 테그라 3를 사용한다.

윈도우 8과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10 활용 시 그래픽 하드웨어의 강점을 그대로 체감할 수 있어, 사용자들은 엔비디아 지포스 GPU가 내장된 PC에서 사진 및 동영상 편집, 게임, 인터넷 브라우징을 전례 없이 매끄럽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놀랍도록 얇고 가벼운 차세대 윈도우 RT 디바이스는 엔비디아 테그라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여 단 한번 만의 충전으로 수일 동안 가동된다. 윈도우 RT의 등장으로 PC에서도 최초로 테그라 3와 같은 초고효율의 ARM 기반 프로세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고, 넷에 연결된 대기시간(connected standby time)을 2주 동안이나 지속시킬 수 있게 되었다.

엔비디아의 르네 하스(Rene Haas) 컴퓨팅 제품 담당 제너럴 매니저 겸 부사장은 “엔비디아는 윈도우 RT로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매끄러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이크로소프트와 3년 동안 협력해 왔다.”며 “그간의 윈도우 경험과 ARM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엔비디아는 최신형 윈도우 RT 태블릿에서 고사양 게이밍 PC에 이르기까지 어떤 시스템에서도 최상의 윈도우 사용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다.

엔비디아는 20년에 가까이 마이크로소프트와 긴밀한 협업을 진행해 마이크로소프트 OS 및 API에 그래픽 기술과 비디오 드라이버를 제공해 왔으며, 3년 전부터는 윈도우 8에서 그래픽 하드웨어를 활용하고 OS를 태블릿까지 확장하고자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을 지원해 왔다. 엔비디아는 개발키트, 소프트웨어 제공 및 500인년(人年)의 엔지니어링 작업 등 폭넓은 지원을 통해 마이크로소프트가 모바일 디바이스에서 최고의 윈도우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타협 없는 양질의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신념에 따라, 윈도우 RT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 앤 스튜던트 2013 프리뷰(Microsoft Office Home and Student 2013 Preview) 버전이 제공돼 모바일 디바이스의 생산성을 높일 전망이다. 해당 버전은 워드 2013 RT, 엑셀 2013 RT, 파워포인트 2013 RT 및 원노트 2013 RT를 모두 포함한다. 또한 탁월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테그라 기반의 윈도우 RT 디바이스는 12코어 엔비디아 GPU를 통해 역동적인 빛과 실시간 물리 효과를 구현, 마치 실제 같은 게임 장면을 만들어낸다. 엔비디아는 자사의 인기 높은 테그라존(TegraZone)™ 애플리케이션을 윈도우 RT에도 확장해, 게이머들이 테그라 기반의 윈도우 RT 디바이스에 최적화된 게임을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윈도우 8로 PC 운영체제를 업그레이드하고자 하는 지포스 사용자들을 위해 엔비디아에서는 이미 새로운WHQL(Windows Hardware Quality Lab) 인증 드라이버를 출시한 바 있다. WHQL 인증 지포스 306.97 드라이버는 www.nvidia.co.kr/drivers 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윈도우 8과 윈도우 RT 디바이스에 탑재된 엔비디아 테그라 및 지포스 솔루션에 대한 상세 정보는 각각 www.nvidia.co.kr/tegrawww.nvidia.co.kr/geforce 에서 찾아볼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nvidia.co.kr

연락처

엔비디아 코리아 홍보대행
인컴브로더
박현정 대리
02-2016-715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