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제4회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 골프 대회 후원

- 2009년부터 4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의 공식 타임키퍼로 후원

- 우승자는 마스터스 본선 티켓 획득, 우승자와 준우승자 모두에게 브리티시오픈 최종예선 출전권 제공

뉴스 제공

2012-10-26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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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와이어)--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롤렉스는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태국 촌부리(Chonburi)의 아마타 스프링 컨트리 클럽(Amata Spring Country Club)에서 열리는 제 4회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Asia-Pacific Amateur Championship)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은 아시아-태평양 골프연맹(APGC)이 마스터스 토너먼트(Masters Tournament) 및 영국왕립골프협회(R&A)와 함께 주관하는 아마추어 골프 대회이다.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골프 발전과 차세대 골프 인재 양성을 위해 창설된 이 대회의 우승자는 2013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을 갖게 되며, 우승자와 준우승자 모두에게는 내년에 열리는 제 142회 브리티시오픈 최종 예선 출전권도 주어진다. 롤렉스는 공식 타임키퍼로서 4년 연속 이 대회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 아시아-태평양 아마추어 챔피언십에는 한국, 태국, 호주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골프연맹 소속 36개국에서 최대 120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출전해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 2009년 제 1회 대회에서는 한창원 선수를 비롯한 한국선수들이 1~3위를 차지했으며, 2011년 대회에서는 한국의 이수민 선수가 2위를 차지했다.

[롤렉스와 골프]

손목시계의 시대를 개척한 롤렉스는 전세계 스포츠 대회 스폰서십 분야에서도 선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롤렉스와 골프의 특별한 파트너십은 1967년 아놀드 파머가 롤렉스의 홍보대사로 선정되며 시작되었다. 완벽함을 추구하고 전통을 중시하는 공통된 가치를 바탕으로 롤렉스와 골프의 우호관계는 지속적으로 발전, 강화되어 왔다. 지난 45년간, 롤렉스는 세계적인 선수들뿐만 아니라 주요 골프 단체, 마스터스나 브리티시오픈과 메이저 대회를 비롯한 많은 대회와 인연을 맺어왔다. 현재 롤렉스는 우리나라의 최경주 선수를 비롯하여 타이거 우즈, 필 미켈슨, 레티프 구센, 루크 도널드, 아담 스콧, 마르틴 카이머 등 세계적인 골프 선수와 골프 협회를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차세대 골프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아마추어 대회도 지원하고 있다.

롤렉스코리아 개요
스위스 제네바에 본사를 둔 스위스 시계 매뉴팩쳐 롤렉스의 전문 기술과 품질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탁월함, 우아함, 품격을 상징하는 롤렉스의 오이스터(Oyster)와 첼리니(Cellini) 시계는 모두 정밀도, 성능, 신뢰도를 보장하는 최상급 크로노미터 인증을 받았다. 1905년 한스 빌스도르프(Hans Wilsdorf)가 설립한 롤렉스는 현대 손목시계 발전의 선구자이며 수많은 혁신 기술을 개발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이 1926년에 탄생한 세계 최초의 방수 손목시계인 오이스터와 1931년에 발명한 퍼페츄얼 로터(Perpetual rotor)를 사용한 오토매틱 와인딩 무브먼트다. 롤렉스는 창립 이래 400건 이상의 특허를 획득했다. 다른 누구에게도 의존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부품을 생산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춘 롤렉스는 자사 시계의 모든 핵심 부품을 자체 제작한다. 골드 합금 주조에서 무브먼트, 케이스, 다이얼, 브레슬릿과 같은 부품의 생산, 가공, 세공, 조립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독자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또한 롤렉스는 다양한 자선 프로그램과 광범위한 후원 활동을 통해 예술, 스포츠 및 탐험 분야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도전 정신과 자연 환경 보존을 장려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olex.com